도비도

도비도

당진 도비도는 7.8km의 바닷길을 갈라 당진시와 서산시를 잇는 대호방조제 완공 후 육지가 된 도비도는 농촌체험과 어촌체험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체험내용

- 농촌체험
- 어촌체험


주소

충남 당진시 석문면 대호만로 2888-14 대호농어민복지센터


상세소개

ⓒ디지털당진문화대전

 

  • 여행정보│당진 제6경 도비도
  • 한줄소개│농촌체험과 어촌체험을 한곳에서
  • 오시는길│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호만로 2888-14 도비도

ⓒ디지털당진문화대전

 

  • 도비도 소개

도비도(搗飛島)라는 이름은 섬 모양이 새처럼 생겨 '언젠가는 날아갈 섬'이란 데서 유래됐다.

당진시의 최북단 석문면 난지도리에 소속된 유인도였으나 1984년 대호방조제의 완공으로 연륙 되어 국도 38호선이 관통하고 있다. 현재 도비도에는 농촌 휴양 단지가 조성되었고, 도비도항에서 난지도행 배가 운행되고 있다.

 

ⓒ당진시청문화관광

 

  • 바다와 육지를 넘나드는 최고의 생태체험장

도비도 앞바다는 썰물 때 갯벌이 바다 쪽으로 길게 갈라져 마치 모세의 기적을 연출하는 무창포의 갯벌과 비슷한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물 빠진 도비도 갯벌에서는 조개, 게, 고동, 낙지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직접 잡아보는 바다생태체험,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도비도의 동쪽은 석문면과 서산시 대산읍 사이에 조성된 간척지로 환경 농업 시범지구로 지정 운영되고 있어 새로운 생태의 보고로 떠오르고 있다. 대호간척지의 농경지에는 매년 겨울철이면 풍부한 먹잇감을 찾아 날아든 수많은 철새떼들의 장관을 볼 수 있다.

섬의 동쪽으로는 광활한 간척지가 펼쳐지고 서쪽으로는 드넓은 바다가 펼쳐지는 도비도는 바다와 육지를 넘나드는 최고의 생태체험장이다.

 

ⓒ당진시청문화관광

 

  •  도비도의 변천

1995년 12월 대호방조제 건립에 따라 원래 섬이었던 도비도에 1998년 6월 농어촌공사에서 휴양 단지를 준공하였다.

그동안 농어촌공사에서 휴양 단지를 운영해 오다 2014년 암반 해수탕과 숙박동 등을 폐쇄하였고, 농어촌휴양단지 민자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휴양 단지에는 300실 규모의 호텔과 한옥 펜션, 저잣거리 등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iclickart

 

  • 당진 9경중 6경 도비도 즐길거리

도비도는 당진 9경 중 6경으로 지정된 관광 명소해양 체험과 싱싱한 회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찾아드는 철새떼들의 장관을 볼 수 있어 유명하다.

주말이면 바다낚시를 비롯해 조개, 게, 고동, 소라, 낙지 등 갯벌 체험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으며, 유람선 선착장이 있는 도비도항에서는 대난지도, 소난지도 등 주변 섬에 닿을 수 있는 배를 운영하고 있다.

 

ⓒiclickart

 

  • 영양만점, 별미만점 도비도 먹거리

도비도가 속한 석문면 일대의 바닷가는 자연산 굴이 많이 나는 굴의 산지로 도비도 주변에는 굴을 주 재료로 하는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당진을 대표하는 간재미무침 또한 별미 중에 별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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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출처 : 당진시청문화관광, 디지털당진문화대전 ]

 

※ 위 정보는 23년 10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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