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성
《세종실록(世宗實錄)》 지리지에 홍성읍성의 둘레가 533보 2척이며, 성 안에 샘이 하나인데, 사철이 마르지 않는다고 하였다. 조선 초기 지방행정구획을 개편하면서 각 관읍의 읍성을 새로 쌓게 되자, 이 성도 1451년에 새롭게 수축하여 성 둘레 4,856척 ·높이 11척 ·여장 높이 2척, 적대 24대 가운데 6대만 쌓고, 문 4개 중 하나는 옹성이 없으며, 여장 608, 성안에 우물 2, 작은 개울 하나가 있다. 그 후 현종 때 한 번 중수했고 1870년 목사 한응필이 조양문을 짓고 이어 경의문, 망화문 과 관영을 지었다고 한다. 또한 이 성은 1906년 을사조약의 체결을 반대하여 민종식, 이세영 등이 일으킨 의병부대가 이곳에 주둔한 일본군을 격퇴시킨 사적지로도 유명하다.
홍성군 문화관광과
주소
충남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0-1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사진갤러리_김지호
- 여행정보│홍주성
- 한줄소개│역사를 배우며 둘러보기 좋은 홍주성
- 오시는길│충남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0-1
- 전화문의│홍성군 문화관광과 041-630-1256
ⓒ한국관광공사사진갤러리_김지호
- 홍주성 소개
홍주성은 1906년 을사조약의 체결을 반대하여 민종식·이세영 등이 일으킨 의병부대가 이곳에 주둔한 일본군을 격퇴시킨 사적지로 유명하며, 사적 제231호이다.
현대에 들어서는 북서쪽의 조양문과 일부 체설만 남아있었지만 이후 복원하여 현재는 약 800m 정도의 성벽과 남문, 북문 일부가 복원되었다.
ⓒ한국관광공사사진갤러리_김지호
ⓒ문화재청_홍성 홍주읍성
- 사찰부재
조선초기 억불숭유정책으로 많은 사찰소유의 토지와 노비를 몰수하고 사찰건물과 탑을 부수어서 나오는 부재들을 관아 건물과 유교시설을 짓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문화재청_홍주성 수성비
- 홍주성 수성비
1824년 황폐된 홍주읍성 보수 완공을 기념해 세운것이다. 비문에는 성의 축조 과정을 적고있고 홍주 지역은 바닷가에 있어서 서울의 서남쪽의 방비를 위한 중요한 지역이다. 비의 뒷면에는 성쌓기 작업을 주도한 사람들의 직책과 이름이 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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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_홍성 홍주읍성
ⓒ한국관광공사사진갤러리_김지호
[ 내용출처 : 한국관광공사 /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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