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_홍성 홍주읍성

• 여행정보│홍성 제1경 홍성 홍주읍성
• 한줄소개│마르지 않는 샘이 있다는 홍주읍성
• 오시는길│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200-5
• 주차시설│홍성군청주차장 무료주차 가능
• 전화문의│041-630-1226

ⓒ문화재청_홍성 홍주읍성

• 홍성 홍주읍성 소개

1,772m의 성벽 중 약 800m의 돌로 쌓은 성벽의 일부분이 남아있다. 처음 지어진 연대는 알 수 없으며, 세종실록지리지에 홍주성의 둘레와 여름과 겨울에도 마르지 않는 샘이 하나 있다는 기록만 있을 뿐이다.

이곳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읍성으로 이어졌으며, 조선 초기 새로운 형식에 의해 쌓은 성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문화재청_홍성 홍주읍성

• 홍성 홍주읍성 역사

1906년에는 이 성에서 의병이 일본군과 치열한 홍주성 전투를 벌였다. 곧 1905 민종식·이세영·채광묵·안병찬 등은 을사조약 체결에 반대하여 의병을 일으켰으며, 이듬해 5월19일에 1,100여 명의 의병을 이끌고 6문의 화포로 홍주성을 공격하여 일본군을 덕산으로 쫓아냈다.

ⓒ문화재청_홍성 홍주읍성

• 홍성 홍주읍성 특징

이 성은 특이하게 남문이 없고 북문에 문루가 없다. 특히 삼국시대~조선시대의 치소가 있는 자리로 큰 변동이 없고, 조선 초기에 새로운 축성 규식에 의해 축조된 유적이라는 점에서 연구와 보존의 가치가 크다.

• 순교터 (홍주감옥)

홍주옥은 천주교박해기간동안 홍주의 순교자 212명 중 113명의 순교자가 나온곳이다. 대부분 교수형으로 순교하였고 옥중에서 굶주림과 목마름이 최고의 고통이었다고 한다.

충청도 최초의 순교자 원시장 베드로가 3개월 간의 매질에도 죽지않자 홍주옥에서 얼려죽였다고 한다.

ⓒ문화재청_홍성 홍주읍성

• 홍주아문

사적으로 지정된 홍성 홍주읍성에 속한 아문으로, 조양문의 문루를 설치할 때 함께 세운 것이다. 안회당과 함께 유일하게 남아있는 조선시대 목조건물이다.

우리나라 아문 중 가장 크고 특이한 형태를 지니며 조선시대 관아의 구조와 형태를 살필 수 있는 자료가 된다.

ⓒ문화재청_홍성 홍주읍성

[ 내용출처 : 한국관광공사 / 문화재청홈페이지 ]

※ 위 정보는 23년 11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