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박물관

대관령박물관

대관령 박물관은 영동고속도로변에 위치하여 교통상의 접근이 용이하며, 대관령을 뒷배경으로 산에서 굴러 내린 돌 한 점의 느낌을 주는 고인돌 형태의 건물로 지어졌다. 박물관은 한국건설협회와 설계사 협회에서 선정한 우수건축상 및 강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축물로, 자연림으로 숲을 이룬 주변과 어울려 전혀 손색없는 단아한 한폭의 산수화의 구도와 같다. 태백산맥 대관령 산자락에서 흘러 내리는 맑은 물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 경관을 벗삼아 사계절 풍광을 고스란히 마음에 얻어갈 수 있는 곳일 뿐만 아니라, 역사의 향기를 느끼며 한 컷의 사진으로 추억을 담아가고 싶은 곳이다. 전시관은 전통적 사방을 상징하는 좌 청룡, 우 백호, 북 현무, 남 주작의 4개 전시실과 토기실 및 민속품이 전시된 우리방의 2개 전시실을 포함한 총 6개의 전시공간이 있으며 방마다 특징적인 장식과 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동기 시대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총 2,000여 점의 유물이 관람하기에 편리한 동선구조와 더불어 전시되어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장승을 비롯한 동자석, 문관석류 등이 풀밭에 제멋대로 놓여진 듯 치장되지 않은 어울림 그대로의 멋을 간직한 채 놓여져 있고, 다산과 풍요의 옛 성문화를 볼 수 있는 아름답기까지 한 남근석 앞에서 득남의 소원을 슬며시 기원해 볼 수도 있다.



운영시간

매일 09:00~18:00 (입장마감 17:00)


휴무정보

※ 연중무휴 (1월 1일, 명절당일 휴관)


체험내용

- 상성전시
- 야외전시


유의사항

※ 매월 마지막째 주 수요일 50% 할인
※ 오죽헌·시립박물관 입장권 지참시 무료
※ 박물관 금연구역 지정
※ 보조견 외에 애완동물 동반입장 불가
※ 전시물 촬영 및 접촉행위 금지
※ 보호자는 어린이 관람 질서에 대한 지도 바람


홈페이지

www.gn.go.kr


오죽헌시립박물관

033-660-3832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 대관령박물관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 여행정보│대관령박물관
  • 한줄소개│역사와 추억의 박물관
  • 오시는길│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대관령옛길 1 (성산면 어흘리 374-3)
  • 전화문의│033-660-3832
  • 이용요금│성인 1,000원 / 청소년 · 군인 700원 / 어린이 400원
  • 편의시설│무료 주차장, 화장실

 

  • 대관령박물관 소개

©한국관광공사

 

대관령박물관은 고미술품 수집과 연구에 힘쓴 홍귀숙 선생이 1993년 대관령에 연 박물관이다.

박물관 내에 전시되어 있는 2,000여 점의 유물 일체를 통해 선사시대부터 근대사에 이르기까지 귀중한 문화유산을 볼 수 있다.

 


 

  • 소장품 현황

©한국관광공사

 

- 옹관·석검·토기 등의 선사유물

- 신라시대의 토우·토기

- 고려시대의 목불·고려청자·청동주전자·청동정병

- 조선시대의 목기·목각인형·백자·민화

- 그외 야외전시장에 물레방아, 문관석류 및 통방아 등 총 2,000여 점

 


 

  • 대관령박물관 전시안내

©한국관광공사

©오죽헌시립박물관홈페이지 https://www.gn.go.kr/

 

* 백호방 *

서방 상징의 흰색 전시실로 전체 전시실의 중심공간이다. 장엄한 불교미술품과 섬세한 궁중 자수의 가마술, 전적과 목각인형이 전시되어 있다.

 

©오죽헌시립박물관홈페이지 https://www.gn.go.kr/

 

* 현무방 *

북방 상징의 검은색 전시실로 신라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금동과대, 청동거울, 청동초주 등 청동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오죽헌시립박물관홈페이지 https://www.gn.go.kr/

 

* 토기방 *

선사시대의 움집을 연출한 전시실로 청동기시대의 붉은간토기와 돌칼을 비롯한 삼국시대의 독무덤, 굽다리접시 등이 전시되어 있다.

 

©오죽헌시립박물관홈페이지 https://www.gn.go.kr/

 

* 청룡방 *

동방 상징의 푸른 전시실로 고려시대의 청자와 조선시대 분청사기, 백자, 청화백자 양식의 접시, 대접, 항아리, 향로 등을 통해 전통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 우리방 *

목재로 표현한 전시실로 사랑방과 안방을 장식했던 목가구를 비롯하여 상류계층부터 서민계층이 사용한 생활용품을 둘러볼 수 있다.

 

©오죽헌시립박물관홈페이지 https://www.gn.go.kr/

 

* 주작방 *

남방 상징의 붉은 전시실로 전통혼례 시 타고 가는 가마를 비롯하여 서화를 감상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 야외전시장 *

박물관 뒤편 언덕에 꾸며진 야외전시장에서 다양한 석조물들과 자연의 어우러짐을 볼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 출처 : 한국관광공사 / 오죽헌시립박물관 홈페이지 ]

 

※ 위 정보는 24년 1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금/비용 안내

어른 1,000
청소년 · 군인 700
어린이 400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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