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굴

용문굴

선운사 창건설화에 등장하는 굴로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의 도솔암을 지나 자리하고 있다. 이 굴에는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백제 위덕왕 24년(577) 검단선사가 절을 세울 목적으로 선운산을 찾았다고 한다. 그런데 와서 보니 선운사 자리의 연못에 이미 용이 한 마리 살고 있었다. 그 용은 검단선사에 의해 쫓겨났고, 급히 도망치다가 바위에 부딪히며 굴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용문굴이다. 해발 336m의 선운산에는 용문굴 외에 신라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이 있다.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진흥굴, 도솔암,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 산행은 그리 힘들지 않게 둘러볼 수 있는 코스이다. 오전에 천마봉에 오르면 도솔암 마애불에 해가 들기 시작하는데, 앙다문 부처의 입이 빛을 받아 미소 짓는 것처럼 보인다.



운영시간

하절기 08:00~19:00 / 동절기 08:30~17:00


휴무정보

명절 연휴기간


대표번호

063-560-8687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상세소개

ⓒinstergram@0811_ssun

 

  • 관광정보│용문굴
  • 한줄소개│전설에 용이 살고 있었던 용문굴
  • 오시는길│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 운영시간│하절기 08:00~19:00 / 동절기 08:30~17:00
  • 휴무안내│명절 연휴기간
  • 주차정보│공영주차장 / 선운사 주차장 (유료)

 

  • 용문굴 소개

ⓒinstergram@0811_ssun

 

용문굴은 선운사 창건설화에 등장하는 굴로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의 도솔암을 지나 자리하고 있다. 선운사 창건설화에 따르면 검단선사가 선운사를 짓기 위해 도착해보니 연못에 용 한마리가 살고 있어 선사가 쫓아냈더니 용이 도망가면서 바위에 부딪혀 생긴 굴이 용문굴이라 전해진다.

용문굴에는 큰 동굴을 포함해 여려개의 굴이 있으며, 드라마 대장금에서 장금이 어머니의 돌무덤이 이곳에 있는 것으로 나온다.

 


 

  • 선운사란?

ⓒ한국관광공사_선운사(고창)

 

선운사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도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

김제의 금산사와 함께 전라북도의 1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 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와 관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눈이 내리는 한 겨울에는 붉은 꽃송이를 피워내는 선운사 동백꽃의 고아한 자태는 시인과 묵객들의 예찬과 함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_선운사(고창)

 

* 선운사 설화 *

본래 선운사의 자리는 용이 살던 큰 못이었는데 검단스님이 이 용을 몰아내고 돌을 던져 연못을 메워나가던 무렵 마을에 눈병이 심하게 돌았다.

그러나 연못에 숲을 한 가마씩 갖다 부으면 눈병이 씻은 듯이 낫곤 하여, 마을사람들이 너도나도 숯과 돌을 가져옴으로써 큰 못은 금방 메워지게 되었으며, 그 자리에 선운사를 창건하였다.

검산스님은 "오묘한 지혜의 경계인 구름(雲)에 머무르면서 갈고 닦아 선정(禪)의 경지를 얻는다" 하여 절의 이름을 "선운(禪雲)"이라 지었다

 


 

  • 선운사에 용물굴 외 볼거리

ⓒinstagram.com/0811_ssun

 

해발 336m의 선운산에는 용문굴 이외에 신라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이 있으며,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진흥굴, 도솔암,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 산행은 그리 힘들지 않게 둘러볼 수 있는 코스이다.

오전에 천마봉에 오르면 도솔암 마애불에 해가 들기 시작하는데, 앙다문 부처의 입이 빛을 받아 미소를 짓는것 처럼 보인다.

 


 

ⓒinstagram.com/cecile.823

 

[ 본문출처 : 한국관광공사 ]

 

※ 위 정보는 24년 07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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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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