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사)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가을을 느끼며 걷는 경주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경사모에서 주최하는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인 경주 일대를

달밤에 함께 걸으면서

천년의 역사 속에서 신라의 숨결을 함께 느끼고

걷기의 생활화와 극기체험을 통하여

강인한 체력단련과

호연지기를 키우고자 하는 취지에서

2000년부터 시작된 행사입니다.

자료제공: (사)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지난해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걷기대회는

올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대면 걷기와 비대면걷기로

동시에 개최된다고 해요.

코스는 풀코스 165리(66Km)와

단축코스 75리(30Km), 문화탐방 8Km

3개로 나뉘어지며

풀코스 165리 걷기는

운동량이 측정되는 트랭글 앱을 이용해

11월 20일까지 66Km 걷기를 달성하고

인증 기록을 제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단축코스 75리 걷기와 문화탐방걷기는

11월 20일 오후 3시부터

황성공원 시민운동장과 분황사에서 분산 출발해

동궁원·분황사·첨성대·월정교 등

주요 관광지를 코스로 걷기가 진행됩니다.

단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완료자에 한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 (사)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경주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며

힐링하는 시간이 가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