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안면읍 광지길에 자리한 꽃지해변은 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 긴 백사장을 따라 걷거나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의 모습도 꽃지해변의 풍경이 된다. 꽃지해변을 상징하는 두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사령관이었던 승언과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다. 그러나 출정 나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바다만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매바위가 되었다.



대표번호

041-670-2691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상세소개

ⓒ태안군청오감관광

 

  • 여행정보│꽃지해수욕장
  • 한줄소개│아름다움과 낭만이 펼쳐지는 해변
  • 오시는길│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 주차시설│무료주차 가능
  • 편의시설│탈의장 / 샤워장 / 급수대 등
  • 전화문의│041-670-2691

ⓒ전국여행다님길

ⓒinstagram@parkjinjoo0501

 

  • 꽃지해수욕장 소개

꽃지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할미바위, 할아비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경 중 으뜸으로 꼽힌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

 

ⓒ전국여행다님길

 

  • 꽃지해수욕장 자연환경

한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은 바위와 어우러진 낙조 때문이다. 긴 백사장을 걷거나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의 모습은 또 하나의 풍경이 된다.

 

ⓒ한국관광공사

 

  • 할미할아비바위

기지사령관 승언과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다. 하지만 출정을 나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바다만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미바위가 되었고, 한참이 지나 출정에서 돌아온 승언은 슬퍼하며 바위가 된 미도의 옆을 지키다 할아비 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 할미할아비바위 자세히 보러가기 << CLICK

 

ⓒinstagram@jhj87315

 

[ 내용출처 : 한국관광공사 / 태안군청오감관광 ]

 

※ 위 정보는 23년 11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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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박유원

넓고 고운 모래해변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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