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예술촌

지례예술촌

지례예술촌은 안동 임하댐이 건설되면서 생긴 마을이다. 안동시 임동면 지례리가 수몰될 처지에 놓이자, 현 지례예술촌의 촌장인 김원길 씨가 1986년부터 수몰지에 있던 의성김씨 지촌파의 종택과 서당, 제청 등 건물 10채를 마을 뒷산자락에 옮겨지었다. 이 마을은 1990년에 문화부로부터 예술창작마을로 지정받아 예술인들의 창작과 연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 다목적댐이 건설된 곳이 많지만 개인의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문화재도 보존하고 문화 공간도 만들어 낸 경우는 이곳이 처음이다. 무엇보다도 서양의 창작촌이 공장이나 축사를 개조하거나 방갈로 형식의 건물인데 비해 지례예술촌은 품격 높은 건축 문화재로 조성되어 있어서 한결 돋보인다. 밤이면 별들이 유난히 커 보이고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곳이다. 들리는 것이라곤 풀벌레와 바람소리 뿐, 아침이면 물안개 피는 호수가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이나 색다른 감흥을 안겨준다. 나물캐기, 고기 잡기, 과일따기, 버섯따기를 해볼 수도 있고, 안동지방의 전통반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삼백오십년된 목조 고건물의 온돌 방에서 고향의 정취를 한껏 느껴볼 수 있다 대청마루, 돌계단, 삐걱거리며 매 달린 문, 마당 한켠의 장독대 등에서 옛 모습을 그대로 보고 느낄 수 있다.



체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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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1. 지례예술촌은 점심식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2. 객실입실 시간은 오후 4시 ~ 오후 8시이며, 퇴실 시간은 마지막날 오전 11시까지입니다.
- 체크인 시 숙박하는 모든 인원의 숙박카드 작성 및 안내를 반드시 받으셔야합니다. 이를 거부할 경우 입실이 불가능합니다.
- 체크아웃 시에는 체크인하신 장소에서 최종 확인 후 퇴실하셔야합니다.
3. 예약금을 입금하시면 3시간내 예약하기의 해당 방의 표시가 대기에서 완료로 전환됩니다.
4. 예약금 : 숙박비 전액을 입금하셔야합니다. 식비는 오셔서 체크아웃시에 결제하시면 됩니다.
5. 지례예술촌은 400년된 고택으로 반려동물과 동반하여 입촌이 불가하오니 이점 유의해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고택 방안에 반려동물이 들어갈 수 없으니 이점 숙지하시고 오셨으면 합니다.
6. 반드시 인터넷으로 예약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7. 사용한 침구는 교체하기 쉽도록 바닥에 두세요. 벽장이나 시렁에 얹지 마세요.
8. 실내 흡연 및 화기(이벤트용 초 포함) 사용은 강제 퇴실 및 고발 조치됩니다. 단, 케익 초의 경우 사용 전에 말씀해주세요.
9. 상호간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동일한 날짜에 여러개의 방 예약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지인끼리 의도적으로 동일한 날짜에 여러개의 방을 예약하여 입실하는 경우 강제 퇴실 조치됩니다.
10. 예약자의 일방적인 객실 양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아래의 객실 양도에 관하여를 참고하세요.)


홈페이지

www.jirye.com


대표번호

054-852-1913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지례예술촌길 427


상세소개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 지레예술촌은 사유지이며

고택체험(숙박)을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개방을 하지 않습니다.

 

지례예술촌 방문을 위해서는

사전에 미리 예약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지례예술촌은 안동 임하댐이

건설되면서 생긴 마을입니다.

안동시 임동면 지례리가 수몰될 처지에 놓이자,

현 지례예술촌의 촌장인 김원길 씨가

1986년부터 수몰지에 있던

의성김씨 지촌파의 종택과 서당, 제청 등

건물 10채를 마을 뒷산자락에 옮겨지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국내에 다목적댐이 건설된 곳이 많지만

개인의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문화재도 보존하고 문화 공간도

만들어 낸 경우는 이곳이 처음이라고합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무엇보다도 서양의 창작촌이 공장이나

축사를 개조하거나 방갈로 형식의 건물인데 비해

지례예술촌은 품격 높은 건축 문화재로

조성되어 있어서 그 멋이 한결 돋보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밤이면 별들이 유난히 커 보이고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곳입니다.

들리는 것이라곤 풀벌레와 바람소리 뿐,

아침이면 물안개 피는 호수가

그 신비로움을 더해줍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이나

색다른 감흥을 안겨주는 곳으로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좋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삼백오십년된 목조 고건물의 온돌 방에서

우리 한옥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다면

지례예술촌에 꼭 방문해보세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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