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화계사
화계사는 원래 부허동이라는 곳의 보덕암이라는 암자였으나 그 후 보덕암을 중종 17년(1522)에 남쪽 화계동으로 옮겨 법당과 요사채를 짓고 화계사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광해군 10년인 1618년 화재로 모두 소실되었다가 다음 해에 도월스님에 의해 중건되었다. 북한산의 핵심인 삼각산의 동남쪽 칼바위 능선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도심과 가깝고 주택가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숲과 계곡이 감싸 안아 자연에서 주는 편안함과, 고즈넉한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특히, 화계사는 숭산스님에 의해 시작된 관음국제선원의 산실로서 외국인 승려들과 불자들이 이곳에서 수행하고 있는 참선수행과 국제포교의 중심사찰이기도 하다. 화계사에서는 매일 사시 예불 및 기도가 있으며 매주 일요일에는 가족 법회가 봉행 되고 있다. 화계사는 교육의 도량이기도 하다. 화계사불교대학은 2002년 인가를 시작으로 매년 700여 명의 불자들이 교육받고 있다. 기초교리 과정과 천수경, 예불, 반야심경과 의식 등을 배우는 교양과정이 각 3개월간 진행되며 2년 과정의 불교대학을 주간, 주말반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대학원과 경전반을 각 1년 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도회, 청년회, 나한대학생법회, 학생회, 어린이회 등의 신행 단체와 신도회 안에 거사회, 합창단 각종 봉사단체들이 활약하고 있다.
휴무정보
연중무휴
체험내용
- 템플스테이
홈페이지
대표번호
전화번호
주소
서울 강북구 화계사길 117 화계사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_서울 화계사
- 여행정보│서울 화계사
- 한줄소개│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소속의 전통사찰
- 오시는길│서울 강북구 화계사길 117
- 편의시설│화장실, 주차장
- 편의시설│무료
- 휴무안내│연중무휴
- 주차안내│무료 주차장 이용가능
- 서울 화계사 소개
©naverblog@upstylesem
삼각산의 동남쪽 능선 끝자락에 자리잡은 서울 화계사는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고즈넉한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강북구의 대표 사찰이다.
숭산스님에 의해 시작된 관음 국제선원의 산실로서 외국인 승려들과 불자들이 이곳에서 수행하고 있는 참선수행과 국제포교의 중심사찰이기도 하다.
- 서울 화계사 역사
©한국관광공사_서울 화계사
화계사는 조선 전기 승려 신월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원래 부허동이라는 곳의 보덕암이라는 암자였으나 중종 17년에 지금의 화계사 자리로 옮기고 법당과 요사채를 지어 화계사라고 고쳐불렀다.
©한국관광공사_서울 화계사
광해군 10년인 1618년 화재로 모두 소실되었다가 다음 해에 도월스님에 의해 중건되었으며 고종 3년인 1866년 용선과 범운이 흥선대원군의 시주를 받아 퇴락한 건물을 보수하였다.
- 서울 화계사 유형문화재
©문화재청국가문화유산포털_화계사 대웅전
* 대웅전 *
- 고종 7년 용선과 초암이 화주가 되어 중건되었으며 내부 천장의 장식이나 건축부재의 장식이 모두 조선 후기의 양식을 보여주는 목조건축물이다.
©문화재청국가문화유산포털_화계사 명부전 시왕도 및 사자도
* 명부전 시왕도 및 사자도 *
- 시왕도는 12지신상이 등장하고 각 지옥의 명칭이 적혀있는것이 특징
- 사자도는 화면을 두폭으로 나누어 사자와 지옥장군을 그린것
©문화재청국가문화유산포털_화계사 탑다라니판
* 화계사 탑다라니판 *
- 8개의 목재를 연결하여 정밀하게 판각한 것
©문화재청국가문화유산포털_화계사 아미타후불도
* 화계사 아미타후불도 *
- 경기도 일대의 불화 특징을 잘 반영한 작품
©문화재청국가문화유산포털_화계사 명부전 지장보살도
* 화계사 명부전 지장보살도 *
- 조선 말기 서울 경기지역 불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작품
©문화재청국가문화유산포털_화계사 명부전 십대왕도
* 화계사 명부전 십대왕도 *
- 한 폭의 화면에 구름을 배경삼아 입상의 십대왕만을 그려놓은 시왕도
©문화재청국가문화유산포털_화계사 아미타괘불도 및 오여래도
* 화계사 아미타괘불도 및 오여래도 *
- 상단에는 가섭존자와 아난존자를 협시로 삼은 삼존불상
- 하단에는 중앙의 관세음보살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사천왕상 배치
- 서울 화계사 보물 사인비구 제작 동종
©문화재청국가문화유산포털_문화재대관 불교공예
2000년에 보물로 지정된 화계사의 동종은 조선 숙종 때 경상도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 사인비구에 의해 1683년에 만들어진 조선시대 종이다.
©문화재청국가문화유산포털_문화재대관 불교공예
이 종은 종을 매다는 고리 부분에 두마리의 용을 조각한것이 특징으로 신라 종의 제조기법에 독창성을 합하여 사실성과 화사함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 서울 화계사 템플스테이
©naverblog@juaa_nolja
< 체험형 - 오직 모를뿐 >
- 1박2일 / 성인 60,000원
- 발우공양, 숲길산책, 예불
- 타종체험, 차담, 염주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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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전화 : 010-4024-4326 (09:00~17:00)
©naverblog@juaa_nolja
< 휴식형 - 오직 쉴뿐 >
- 1박 / 성인 90,000원
- 발우공양, 예불, 차담(요청시)
※ 템플 스테이 예약 바로가기 << CLICK!!
※ 문의 전화 : 010-4024-4326 (09:00~17:00)
©naverblog@upstylesem
[ 본문참고 : 한국관광공사 / 서울 화계사 홈페이지 ]
※ 위 정보는 24년 4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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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