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계사(서울)

화계사(서울)

화계사는 원래 부허동이라는 곳에 보덕암이라는 암자였으며, 현재 화계사 자리로 이전하여 조선 중종 17년(1522년)에 신월대사가 창건하였다. 광해군 10년인 1618년 화재로 모두 소실되었다가 다음 해에 도월스님에 의해 중건되었다.백운봉(白雲峰 836.5m), 인수봉(人壽峰 810.5m), 만경봉(萬鏡峰 787.0m)으로 북한산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삼각산(三角山)의 동남쪽으로, 칼바위 능선을 지나 흘러내린 끝자락에자리 잡고 있으며, 도심과 가깝고 주택가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숲과 계곡이 감싸 안아 자연에서 주는 편안함과, 고즈넉한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사찰이다.1866년 용선스님과 범운스님이 지은 건물들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으며, 명부전의 지장보살과 시왕은 특히 유명하다. 이 조각들은 고려 말엽의 나옹스님이 정교하게 깎은 작품들로서, 1877년 조대비가 화계사에 안치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국태민안을 빌던 왕가 사람들의 출입이 많아 궁궐이라고 불려질 정도였으며, 대원군은 이곳 골짜기에 있는 오탁천약수로 피부병을 고치기 위하여 이 절에 머물렀기 때문에 대원군의 글씨를 비롯해서 그와의 인연이 많이 얽혀 있다. 현재 화계사는 숭산스님에 의해 시작된 관음국제선원의 산실로서 외국인 승려들과 불자들이 이곳에서 수행하고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소나무, 전나무, 느티나무에 둘러싸여 이곳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준다.또한, 화계사에는 화계사를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템플스테이(Templestay)는 한국의 전통사찰에 머물면서 사찰의 일상생활을 체험하고 한국 불교의 전통 문화와 수행 정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시와 매우 근접해 있으면서도 깊은 산사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화계사 템플스테이의 특징이다. 다양한 필요에 맞추어 체험형, 휴식형, 당일형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홈페이지

www.hwagyesa.org


대표번호

02-902-2663


주소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수유동)


첫 리뷰를 작성해주세요 ~

위치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