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서울)
북한산은 198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총면적(도봉산 포함)은 80.669㎢다. 북한산의 정상은 백운대(835.6m)·인수봉(810.5m)·만경대(799.5m)로 조선시대에는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는 최고봉 백운대(白雲臺)와 그 동쪽의 인수봉(仁壽峰), 남쪽의 만경대(萬景臺, 일명 국망봉)의 세 봉우리가 삼각형의 모양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삼봉산(三峰山, 세봉오리로 이루어진 산), 화산(華山, 꽃이 만발하는 산) 또는 부아악(負兒岳, 어린아이를 등에 업고 있는 모습) 등 역사적으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북한산으로 불리게 된 것은 조선 숙종 때 북한산성을 축성한 뒤부터라고 추정된다. ※ 백운대는 암릉구간이 많아 등산화 착용을 권장함.
운영시간
상시개방
휴무정보
※ 기상여건에 따라 통제 가능
홈페이지
북한산국립공원
주소
서울 성북구 보국문로 262 (정릉동)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_북한산국립공원
- 관광정보│북한산국립공원
- 한줄소개│도심속 자리잡은 시민들의 휴식처
- 오시는길│성북구 보국문로 262
- 운영시간│상시개방
- 휴무안내│기상여건에 따라 통제 가능
- 주차정보│주차장 완비 (유료)
- 북한산국립공원 소개
ⓒ한국관광공사_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국립공원의 면적은 76.922km이며, 1983년4월2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북한산은 서울의 진산이며 누구나 이 산을 웅장한 산으로 생각한다.
북한산은 일반 도시인들의 심신수련장일 뿐 아니라 록클라이머들을 위한 이상적인 곳으로 첫 손에 꼽히며, 수도권 내 공원으로서 서울시민과 수도권 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립공원이다.
ⓒ한국관광공사_북한산국립공원
- 도심에서 만나는 자연의 정기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_박병갑
북한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백운대에 오르면 맑은 날에는 북한 땅의 개성까지 보이고 남쪽으로는 한강이 감싸고 도는 서울 시내 전경과 서쪽의 강화도, 영종도까지 시원하게 눈에 들어온다.
봄이면 야생화가 지천을 이루고 여름이면 울창한 숲에서 시원함을 즐길 수 있으며 가을 단풍도 아름다워 수도권 시민들의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웅장한 암봉이 어우러진 겨울 설경도 빼어나다.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_권영수
*:.:* 북한산 명칭유래 *:.:*
북한산의 초고봉인 백운대를 중심으로 북쪽에 인수봉仁壽峯, 남쪽에 만경대萬景臺가 있어 삼각산三角山이라고도 한다. 그 밖에 한산漢山화산華山이라고도 하며 신라 때에는 부아악負兒嶽이라 칭하기도 하였다.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_임홍철
- 북한산국립공원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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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백운대코스 1.9km 1시간30분 소요
☞ 백운대탐방지원센터 - 하루재 - 백운대피소 - 백운봉암문 - 백운대
북한산국립공원북한산성코스 3.7km 2시간15분 소요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 대서문 - 북한동역사관 - 백운봉암문 - 백운대
북한산국립공원대남문코스 5.2km 2시간 10분 소요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 대서문 - 북한동역사관 - 중성문 - 대남문
북한산누리길 7.2km 2시간 20분소요
☞ 고양시계 - 북한산성입구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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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출처 : 한국관광공사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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