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_한국관광공사

장항송림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

장항송림산림욕장은,

사시사철 울창한 소나무가 1.5km의

해안을 따라 이어지져 있어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자료출처_한국관광공사

본래 모래날림과 해풍을 방지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식재된 인공조림지로

1954년 당지 장항농고(현 장항공고)

학생들이 2년생 소나무를 심어 조성했습니다.

ⓒ자료출처_한국관광공사

송림산림욕장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산림청으로부터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었고,

2021년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자료출처_한국관광공사

하얀 백사장을 끼고 있는

송림산림욕장의 산책길에는

다양한 꽃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8~9월에 만개한 보랏빛 맥문동

꽃은 이곳의 자랑입니다.

ⓒ자료출처_한국관광공사

높이 15m, 길이 25m의 스카이워크에서는

해송림을 발아래 두고 거닐며

서천 바다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_한국관광공사

스카이워크 중앙에는 기벌포해전

기념피고 우뚝 서있는데, 기벌포는

이곳의 옛 지명입니다.

ⓒ자료출처_한국관광공사

기벌포는 서기 660년 나당 연합군과

백제가 맞붙은 동북아 최초의

국제 전쟁터이자 군사적 요충지로

676년에는 신라가 당나라를 상대로

마지막 전투를 벌여 승리한 곳입니다.

ⓒ아이클릭아트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노을은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못할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합니다.

ⓒ자료출처_한국관광공사

나무와 바다 그리고 역사까지있는

장항스카이워크

서천의 필수여행지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