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전나무숲

월정사전나무숲

월정사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동쪽 계곡의 울창한 수림 속에 자리잡고 있다. 동대 만월산을 뒤로 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띤다. 그 앞으로는 맑고 시린 물에서 열목어가 헤엄치는 금강연이 또한 빼어난 경관을 그리며 흐르고 있다. 월정사를 품고 있는 오대산은 자연 조건이며 풍광이 빼어날 뿐더러 예로부터 오만보살이 상주하는 불교성지로서 신성시되어 왔다. 그 오대산의 중심 사찰로서 신라때부터 지금까지 일천사백여년 동안, 개산조자장율사에서 부터 근대의 한암, 탄허스님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름난 선지식들이 머물던 곳이려니와, 월정사는 오늘날에도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이 곳 전나무 숲의 그 곧음과 푸름으로 승가의 얼을 오롯이 지키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있다. 월정사는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이며, 60여개의 사찰과 8여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신라 선덕여왕 12년(643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현재 월정사에는 국보 48호인 팔각9층석탑 및 보물 139호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등 수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1km에 달하는 500년 수령의 전나무 숲과 함께 오대산을 상징하는 사찰이다. * 월정사 부도군 -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42호(1984.06.02 지정)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이 부도밭은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가는 길의 전나무 숲속에 자리하고 있는데, 모두 22기에 이르는 부도들이 흩어져 있다. 크기는 1~2m 내외의 그리 높지 않은 체구로, 조선시대 중기 이후에 세웠을 것으로 추측된다.운공성관(雲空性觀), 금성당(金聖堂)등의 호를 가진 승려들의 사리를 모시고 있는 이 부도들은 낮은 받침위로 종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모습들이 대부분이나, 2층 기단(基壇)과 지붕돌을 갖춘 부도의 모습도 간혹 눈에 띈다. 이 부도밭은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가는 길의 전나무 숲속에 자리하고 있는데, 모두 22기에 이르는 부도들이 흩어져 있다. 크기는 1~2m 내외의 그리 높지 않은 체구로, 조선시대 중기 이후에 세웠을 것으로 추측된다. 운공성관(雲空性觀), 금성당(金聖堂) 등의 호를 가진 승려들의 사리를 모시고 있는 이 부도들은 낮은 받침위로 종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모습들이 대부분이나, 2층 기단(基壇)과 지붕돌을 갖춘 부도의 모습도 간혹 눈에 띈다. * 주요문화재 - 월정사 8각9층석탑(국보 제48호),석조보살좌상(보물 제139호)



운영시간

일출 2시간 전~일몰 전까지 입장


홈페이지

www.woljeongsa.org


대표번호

033-339-6800


주소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상세소개

출처: 아이클릭아트

 

월정사전나무숲

 

빼어난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오대산은 예로부터 오만보살이 상주하는 불교성지로 신성시되어 온 곳인데요. 오대산 동쪽 계곡, 울창한 수림 속에 자리한 월정사의 고즈넉한 자연풍광을 즐기기 위해 사계절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출처: 아이클릭아트

 

"그렇게 백 년을 살아 어느날

날이 적당한 어느날

첫 사랑이었다.

고백할 수 있기를

하늘의 허락을 구해본다."

 

- 드라마<도깨비> -

 

출처: 아이클릭아트

 

인기리에 종영된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남녀 주인공들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장면에 등장한 곳으로 겨울이면 드라마의 감동을 직접 생생하게 느껴보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방문하고 계신답니다.

 

Instagram@inhaby_d

 

[오대산 월정사 입장료]

어른 5,000원/어른단체 4,000원

청소년 1,500원/청소년단체 1,000원

어린이 500원/어린이단체 400원

※ 카드결제 가능

 

 

[주차장 주차요금]

경차(1000cc미만) 2,000원

중형(1000cc미만) 5,000원

대형(승합25인승 이상, 화물4t이상) 7,500원

※ 카드결제 가능

 

Instagram@choiyounghwal

Instagram@eunbini_cha

Instagram@jkworld77

 

포천 국립수목원, 부안 내소사 전나숲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전나무숲길로 알려진 월정사전나무숲은 1Km에 달하는 500년 수령의 전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빼곡히 드리워져 있어 자연의 청량함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죠^_^

 

Instagram@kgh3290

Instagram@kgh3290

 

특히 울창한 전나무들이 가을을 만나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면 더 없이 황홀한 풍광의 가을의 전나무숲길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유유히 흐르는 맑은 계곡은 덤으로 월정사전나무숲길의 가을 풍경은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힐링을 갖어다 주는 자연이 주는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nstagram@violist_somyung

 

월정사전나무숲길 뿐만아니라 금강교, 월정사 등 볼거리가 많은 이곳에서 소중한 분들과 낭만가득한 가을을 마음 가득 담아보시길 바랍니다^_^

 

 


요금/비용 안내

[입장료]
어른 5,000
어른단체 4,000
청소년 1,500
청소년단체 1,000
어린이 500
어린이단체 400
[주차장 이용요금]
경차 (1000cc미만) 2,000
중형 (1000cc미만) 5,000
대형 (승합25인승 이상, 화물4t이상) 7,500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오현정

쭉쭉 뻗은 전나무가 정말 시원시원하고 걸으면 온몸에 피톤치드가 쏙쏙 흡수되는 느낌이에요. 조용한 숲길에 (사람은 좀 많긴 하지만...) 다람쥐도 있고.. 힐링되는 산책로예요. 한국 3대 전나무 숲 가운데 하나기도 하고 1,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자리 잡으면서 ‘천년의 숲’이라는 명성을 얻은 곳이라고도 하죠. 정말 오래된 전나무들이 많아요. 사계절 추천하고 싶은길입니다.


위치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