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
해변이 남북으로 길게뻗은 충청남도 서해의 땅끝 해안이 동쪽을 향해 툭 튀어 나와 일출, 일몰, 월출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관광명소로 신년 해돋이 축제 때에는 10만여 명의 인파가 몰린다. 동해의 일출이 정열적이라면 왜목마을의 일출은 서정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와 동지를 기준으로 국화도와 장고항 해안선 끝자락 산을 사이에 두고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수변데크가 설치되어 맨발로 해변을 산책할 수 있다. 해가 장고항의 노적봉(남근바위)에 걸리는 11월과 2월이 마치 한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다워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다.
홈페이지
왜목마을 번영회
주소
충남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26 왜목하우스
상세소개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서해의 땅끝, 해가 뜨고 지는
왜목마을
<자료제공: 전국여행다님길>
주차장 O / 화장실 O / 편의점 O
<자료제공: 전국여행다님길>
왜목마을은 땅의 모양이
가느다란 '왜가리 목'을 닮았다고해
왜목마마을이라고도 하고
누워있는 사람의 목을 뜻하는 와목에서
유래됬다고 전해지고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해돋이와 해넘이가 멋진곳으로 유명하며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아름다운어촌마을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최근에는 캠빙, 차박명소로 유명해져서
인근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까지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십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x__xxhs>
규모가 크고 화려한 곳은 아니지만
서해바다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곳이라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데크길이 깔려있어 산책하기에도 좋고
근처에 식당이나 다른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어 불편함없이 놀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왜목마을 해수욕장 근처에 주차하려면
공간이 많이 협소하지만
도보로 3-5분 정도 거리에 넓은 공영주차장이 있어
그곳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_dec.21>
예전에는 바다에서 가벼운 해수욕을 즐기거나
어촌계에 입장료를 지불하고
바지락, 조개등을 캐며 시간을 보내는 방문객들이 많았다면,
요즘에는 방문객들의 연령층이 다양해지면서
감성 피크닉이나 차박, 그리고
캠핑을 즐기는 분이 많이 늘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해가 뜨고 지는 시간은 계절별로
다르기 때문에 방문 전 미리 시간을 체크하셔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시길 바랄게요.
서해안인만큼 일몰은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시간과 계절이 잘맞으면, 눈 앞에 있는 듯 가까운 해와 함께
온 세상에 붉게 타오르는 듯한 멋진 광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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