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방어백골부대전적비

한강방어백골부대전적비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남침하자 서울 삼각지에 주둔해 있던 제18보병연대(백골연대)는 전선으로 출전하였고, 제3중대(중대장 중위 김상덕)는 연대본부를 지키고 있었다. 6월 28일 적이 서울까지 침공해오자 제3중대는 삼각지에 진지를 급편하여 시가전을 벌였으나, 중과부적으로 마포를 거쳐 영등포로 철수하여 한강 제방에 진지를 구축하고 도강을 기도하는 적과 대치하였다. 다음날 전선 시찰을 위해 내한하여 한강변의 지형과 국군의 방어 상태를 살펴본 미 극동사령관 맥아더 원수가 미군의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사기가 고양된 이 중대는 7일 동안 단독으로 영등포를 방어하여 이후 미 지상군 투입 및 아군이 지연전을 펼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에 50여 년이 지난 2003년 10월 1일, 당시 조국수호를 위해 열세한 병력과 장비로 분전한 백골연대 장병들의 투혼을 영원히 기리기 위하여 백골전우회에서 양화인공폭포공원 내에 전적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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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화동 153(양화인공폭포공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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