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군립공원

황매산군립공원

합천군 가회면과 대병면에 걸쳐있는 황매산은 합천의 진산이지만 산행서적이나 관광지도에서도 찾기 힘들 정도로 무명의 산이었다. 덕분에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골짜기를 간직하고 있는 산이다.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가야산과 함께 합천을 대표하는 명산이 되었다. 태백산맥의 마지막 준봉인 황매산은 고려시대 호국선사 무학대사가 수도를 행한 장소라고 전해진다. 해발 1113m에 이르는 준령마다 굽이쳐 뻗어나 있는 빼어난 기암괴석과 그 사이에 고고하게 휘어져 나온 소나무와 철쭉에 병풍처럼 수 놓고 있어, 영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려지는 아름다운 산이다.



체험내용

- 황매산 공원
- 황매산축제(철쭉제-5월)
- 황매산 수목원
- 황매산 등산로


유의사항

※ 주차요금이 존재하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홈페이지

www.hwangmaesan.kr


합천군 관광개발사업단

055-930-3751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황매산군립공원

황매산군립공원은 영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려지는 아름다운 산으로 황(黃)은 부(富)를, 매(梅)는 귀(貴)를 의미하며 전체적으로 풍요로움을 상징합니다. 해발 1,113m에 이르며, 준령마다 굽이쳐 뻗어나 있는 빼어난 기암괴석과 그 사이에 고고하게 휘어져 나온 소나무와 철쭉이 병풍처럼 수놓고 있어 영남의 금강산이라는 별칭이 붙여졌습니다. 

 

ⓒ한국관광공사

황매산군립공원의 사계절

황매산은 철쭉이 만개하는 봄도 아름답지만 낮은 구릉들이 푸르른 초목으로 뒤덮이는 한 여름이나, 억새풀이 흐드러지는 가을, 눈꽃이 피어나는 겨울의 모습도 놓치기는 아쉽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여느 산의 정상과는 달리 시야가 탁 트여있어 사계절이 모두 그림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자동차도로가 이어져 편리하지만, 여유가 된다면 황매산의 절경인 모산재를 거쳐 정상까지 걸어 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은하수 명소

높고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탁 트인 시원한 뷰를 자랑하는 만큼 별보기 명소, 은하수 명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황매산군립공원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가면 정상까지 1시간이 안걸릴정도로 도로도 잘 정비되어있어 깜깜한 밤, 어두컴컴한 새벽에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펼쳐진 별을 사진에 잘 담고 싶다면 삼각대는 필수로 챙겨가시고 산 꼭대기인 만큼 해가지면 땅위보다는 훨씬 춥다고하니 외투나 담요, 각종 방한용품을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첫 리뷰를 작성해주세요 ~

위치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