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정취암
대성산정의 절벽에 자리한 정취암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정취암 탱화가 유명한 절이다. 기암절벽에 매달린 정취암은 옛 단성현 북방40리에 위치한 대성산의 기암절벽 사이에 자리한 절로 그 상서로운 기운이 가히 금강에 버금간다하여 옛부터 소금강이라 일컬었다. 신라 신문왕 6년에 동해에서 아미타불이 솟아올라 두 줄기 서광을 비추니 한 줄기는 금강산을 비추고 또 한 줄기는 대성산을 비추었다. 이때 의상대사께서 두 줄기 서광을 쫒아 금강산에는 원통암을 세우고 대성산에는 정취사를 창건하였다. 고려 공민왕 때에 중수하고 조선 효종 때에 소실되었다가 봉성당 치헌선사가 중건하면서 관음상을 조성하였다. 1987년 도영당은 원통보전공사를 완공하고 대웅전을 개칭하여 석가모니 본존불과 관세음 보살상, 대세지보살상을 봉안하였다. 1995년에 응진정에 16나한상과 탱화를 봉안하고 1996년 산신각을 중수하여 산신탱화를 봉안하였다. 이 탱화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바위 끝에 서서 올라온 길을 되돌아보면 천장 만장 높은 곳에서 하계를 내려다보는 시원함과 함께 적막과 고요속에 속세를 벗어난 느낌이 든다.
휴무정보
연중무휴
체험내용
[ 정취암에서 꼭 봐야할 풍경 ]
- 정취암 조망
- 정취암 산신 탱화 (문화재자료 제243호)
- 정취암 목조관음보살좌상 (문화재자료 제314호)
- 석조 산신상
유의사항
※ 주차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둔철산로 675-87
상세소개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절벽 위의 암자
" 정취암 "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정취암은 깎아진 바위 절벽, 발 디딜 곳
없을 것 같은 곳에 있는 암자에요.
바위와 어울린 나무들이
푸르게 빛나는 곳으로 예전에는
등산으로 올라야 했지만 지금은 정취암까지
차를 타고 올라올 수 있어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또한 정취암은 정취관음보살상을 본존불로
봉안하고 있는 한국유일의 사찰이랍니다.
INSTAGRAM@yungwanghyi7
정취암에는 전해 내려오는 창건 실화가 있는데
신라 신문왕 때 동해에서 아미타불이
솟아올라 두 줄기 서광을 비추는데
하나는 금강산을 비추고
다른 한 줄기는 대성산을 비췄다고 해요.
의상대사가 두 줄기 서광을 쫓아
금강산에는 원통암, 대성산에는 정취사를
창건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답니다.
INSTAGRAM@rkakdnwl9
기암절벽에 매달린 암자의 모습이에요.
여기에 올라오면 산천이 한눈에 들어와서
아름다운 풍경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INSTAGRAM@baegine
방문객들의 소원을 담은 금박의 보리수 소원지에는
각자의 염원과 소망을이 빼곡하게 적혀있어요.
INSTAGRAM@rkakdnwl9
너럭바위 위에는 만월정이라는 정자가 세워져 있어요.
이 정자에서 내려다 보는 뷰는 정말 아름답고
이 장소는 일출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INSTAGRAM@yungwanghyi7
산청에 놀러오시면 시원한 풍경과 함께
속세를 벗어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정취암에 놀러오세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위치안내
주변 여행지
진행/예정중인 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