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랭이마을
남해의 가천 다랭이마을은 바다를 끼고 있지만 배 한척 없는 마을이다. 마을이 해안절벽을 끼고 있는 탓이다. 방파제는 고사하고 선착장 하나도 만들 수 없다보니 마을주민들은 척박한 땅을 개간해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한 층 한 층 석축을 쌓아 만든 다랭이 논(명승 제15호)은 그렇게 태어났다. 가천다랭이마을 체험은 남해인의 억척스러움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다랭이 논을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들쭉날쭉 제 멋대로 생긴 논들이지만 그 사이사이로 산뜻한 산책로와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편안히 돌아볼 수 있다. 다랭이의 명물인 암수바위(경남민속자료 제13호)와 밥무덤, 구름다리, 몽돌해변 등을 돌아보는 데 1시간 남짓 시간이 소요된다. 마을을 돌아보는 동안 안내를 맡은 마을주민에게서 마을 유래에 얽힌 재미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들을 수 있다.
유의사항
※ 반려동물 동반 가능합니다.
※ 주차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남면로 679번길 21 다랭이두레방
상세소개
출처 : 한국관광공사
푸르지 않아도 예쁜 여행지
" 다랭이마을 "
가는 길 : 서울 → 남해고속도로 진교IC →
남해대교 → 남해읍 → 남면 해안도로 →
가천마을 → 다랭이마을
출처 : 한국관광공사
다랭이마을은 국가명승제 15호인
층층이 계단식 논, 밭이 자연경관과 더불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전통, 문화, 자연을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행사를 열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보물섬 남해군을 대표하는
농촌관광 1번지 체험 휴양 마을이에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다랭이마을은 선조들이 농토를
한뼘이라도 더 넓히려고 산비탈을 깍아
곧추 석출을 쌓고 계단식 논을 만든 까닭에
아직도 농사일에 소와 쟁기가 필수인 마을이에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마을 인구의 80%이상이
조상 대대로 살아오는 분들이라
내집, 네집 없이 식사시간에 앉은 곳이
바로 밥 먹는 곳이 되는
아직도 인정이 살아있는 곳이랍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다랭이마을에선 여러 체험을 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에요!
그리고 주차장도 몇 곳 마련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할 수 있답니당
져니 일상(runfriend)님의 블로그
바다가 바로 옆이라서 사계절
시원한 바다 보여요!
초록 초록한 다랭이 논, 밭과
푸르른 바다의 어울림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마음의 힐링을 가져다 주는 듯 합니다 : )
시골 분위기와 편안한 마을에서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께
언제가도 좋은 남해 추천여행지,
다랭이마을을 추천드려요~♡
요금/비용 안내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