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미자운영마을
다라미 이름의 유례는 마을 뒷산인 월라산이 바위가 많다는 뜻으로 '다암'이라 하였고 명칭이 변하여 다라미로 불리었다. 월라산 상봉에 큰 암석이 둥근 달이 더 있는 형상과 흡사하여 다라미라 칭하였고 마을의 맞은편 산에서 달이 떠오르면 가장 먼저 월라산에 달빛이 비치므로 '달의 이마'라 하여 '달아미'라 불리다 '다라미'로 변형되었다. 다라미자 운영마을은 친환경 농업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종류의 논생태 생물과 아름다운 시골풍경, 그리고 다양한 테마체험과 더불어 마을 주민들의 훈훈한 인정까지 모두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5월이면 녹비식물(친환경퇴비작물)인 자운영이 군락을 이루어 마을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친환경 농업지역인 이 마을의 대표적인 축제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주소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평촌길 107-9 (송악면)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