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장수마을

무병장수마을

양악마을은 국립공원인 남덕유산과 토옥동계곡을 끼고 있어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지방문화재 21호인 양악탑과 백제시대의 절 심방사 절터가 있는 역사적으로 유래깊은 마을이다. 봄이면 진달래꽃으로 붉게 물들고, 남덕유산 깊은 골짜기에서 채취한 고로쇠가 있으며, 여름이면 토옥동계곡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로 더위를 잊고 , 가을이면 돌담사이에 노오란 호박과 생명력이 넘치는 곡식이 풍부하고 , 겨울이면 양악저수지에서 빙어를 낚을 수 있다. 그리고 한글학자 정인승 박사 생가와 한글기념관이 설립되어 일제강점기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한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다.



주소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토옥동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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