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강
약 7,000천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부터 바닷물의 침식을 받으면서 쌓인 이 퇴적암은 격포리층으로 역암 위에 역암과 사암, 사암과 이암의 교대층, 셰일, 화산회로 이루어졌다. 이런 퇴적 환경은 과거 이곳이 깊은 호수였고, 호수 밑바닥에 화산분출물이 퇴적되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또한 이 절벽에서 단층과 습곡, 관입구조, 파식대 등도 쉽게 관찰할 수 있어 지형과 지질학습에 좋다.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해식애, 평평한 파식대, 해식동굴도 발달했다. 채석강 바닥에는 지각과 파도의 합작품인 돌개구멍이 발달했는데, 밀물 때 들어온 바닷물이 고여서 생긴 조수웅덩이도 곳곳에 있다. <출처 : 전라북도지질공원>
유의사항
※ 물때시간 확인: 부안군청홈페이지
※ 주차 가능합니다.
※ 남녀 공용 장애인 화장실 있습니다.
※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있습니다.
※ 화장실 앞에 점자블록 있습니다. (시간장애인 편의시설)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채석강은 강이 아니라 썰물 때 드러나는
변산반도 서쪽 끝 격포항과 그 오른쪽 닭이봉 일대의
층암 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이름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채석강이란 이름은 중국 당나라의 시선 이태백이
달빛 아름다운 밤에 뱃놀이를 하며 술을 즐기다
강물에 비추어진 달을 잡으려고 푸른 물에 뛰어들어
그 삶을 마감하였다는 장소에서 기인했습니다.
인스타그램 @whswjd_love
기암괴석들과 수천개의 책을 차곡차곡 포개 놓은 듯한
퇴적암층 단애로, 강자가 불어 강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중국의 채석강과 그 모습이 흡사해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한국관광공사
채석강은 하루 두 차례 물이 빠지면 들어갈 수 있는데,
간조 때는 물 빠진 퇴적암층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바다 생물과
해식동굴의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한국관광공사
특히 간조 때 해식동굴에서 바라보는 낙조와
노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워
이 시간에 맞춰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다고해요!
인스타그램 @do____don
동굴 입구는 포토존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어가시는 곳이랍니다.
인스타그램 @limdora_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고 실루엣만 찍을 수 있지만,
사진이 너무 예쁘게 잘 나와서 인생샷 명소로 유명한 곳이에요.
채석강에 들리면 꼭 사진을 찍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한국관광공사
여름철에는 해수욕을 즐기기 좋고 빼어난 경관 덕분에
사진 촬영이나 영화 촬영도 자주 이루어지는
부안의 대표적인 필수 여행지 '채석강'
부안에 방문하시면 잊지말고 꼭 한번 들러보세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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