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천등산에 있는

신라시대부터 이어져온 사찰입니다.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이라는 이름으로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신라 문무왕12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일각에서는 의상대자의 제자인

능인이 창건하였다는 설도 전해집니다.

한국전쟁으로 대부분의 자료들이

소실되어 아쉽게도 창건 이후

사찰역사는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의성군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 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로

작고 아담한 절이지만,

산사의 형태를 잘 갖추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1972년 봉정사 극락전을 해체하고

복원하는 공사를 진행할 때 

상량문에서 고려시대 공민왕 12년의

1363년에 극락전을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발견되어 봉정사 극락전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국보 제 15호인 극락전으로

가장 유명하지만,

오래된 절 인만큼 이외에도

국보 제 311호로 지정된 대웅전을

비롯하여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도시에서 가깝고 험하지 않은 곳에 있어

바쁜 도심을 떠나 한적한 여유를

가질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을 가진

자랑스러운 이곳에서 심신의 피로를

씻어내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위용을 마음껏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