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평강공주와 온달장군의 이야기가 있는 곳

온달관광지

 

자료제공: lovelylau님의 블로그

자료제공: kssg1127님의 블로그

 

 이곳은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한 온달전시관을 비롯하여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단양의 명승지를 모아놓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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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kssg1127님의 블로그

 

약 30,000평의 부지에 조성중인

온달관광지는 민속놀이장, 스포츠타운,

여관, 향토음식점, 토산품판매점, 피크닉장,

온달초느 온달관, 전설의 집, 전통혼레장 등

관광 편의 및 볼거리들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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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풍의 이국적인 정원과 같은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볼거리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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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세트장

- 낙양성문

- 강도의 이궁

- 진부인 처소

- 수·당 황궁

- 저잣거리

- 양현감 저택

- 이밀 저택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떡 벌어진 풍채를

자랑하는 드라마세트장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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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SBS드라마 [연개소문]과

MBC드라마 [태왕사신기], 

KBS의 [바람의 나라]와 [천추태후]까지

드라마 대작들이 연이어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자료제공: kssg1127님의 블로그

 

인기리에 종영된 평강공주와 온달장군을 모티브로한

KBS [달이 뜨는 강]도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자료제공: kssg1127님의 블로그>

자료제공: lovelylau님의 블로그

 

가이드라인을 따라 안으로 들어서면

여기저기 드라마 속 인물들의 사진이 생동감 있게

배치되어 있고 특히, 드라마 촬영 당시 사용된

의상이라던가 소품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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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cukiand님의 블로그

 

멋스러운 저택들 뿐만아니라 서민들의

초가집들도 있어 과거로 돌아간 듯 생생하게 

그 시대의 생활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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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전시관

 

돌을 쌓아만든 고구려 고분(묘)의  형상을 본 떠 만든

온달전시관은역사 속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삶을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시 고구려의

문화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자료제공: cukiand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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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수동적인 전시의 개념이 아닌

직접 미디어를 통해 체험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능동적인 전시로 즐겁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온달산성

 

세트장에서 850m를 걸어 오르면 온달산성에 이르게 됩니다.

고구려의 휼륭한 축조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반월형의 이 산성은,

1,400여년의 세월에도 원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972m의 온달산성은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고구려와 신라의 전투가 치열했던 전적지이기도 하지만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연연히

이어오는 까닭에 매년 10월 국화향기가

그윽할 즈음 '온달문화축제'가 성대히 열립니다.

 

ⓒ한국관광공사

 

#온달동굴

 

1979년 6월 21일 천연기념물 제 261호로 지정된

온달동굴은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어지며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인 석회암 천연동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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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안으로 들어서면오랫동안 동굴 안을 오가던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신비로운 자태의 종유석들은 동굴 밖에서는

볼 수 없는 별천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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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공주와 온달장군의 러브스토리 뿐만아니라

그속에 얽힌 다양한 역사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온달관광지

 

방문하시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하고 줄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