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옥연지송해공원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306

2018년 대한민국 명소대상에 선정된 바가 있는 

송해공원은 국민MC 송해선생님을 모티브로 만든 

'송해공원' 이 되었는데 국민관광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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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 재령 출신인 송해선생님은 대구 달성공원에서 

통신병으로 군복무를 시작하면서 송해공원이 있는 

기세리에서 출생한 석옥이여사와 부부의 연을 맺게되었고 

송해선생님은 이 곳을 제 2고향으로 생각하고 수시로 

옥연지를 찾아 실향의 아픔을 달래곤 했다고 합니다. 

이런 인연으로 달성군은 송해선생님의 동의를 얻고 

옥연지송해공원 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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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입구에서 만나볼 수 있는 10m 높이의 물레방아는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찾는 분들은 인증샷을 꼭 남기게끔

만드는 랜드마크 같은 역할도 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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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주변에는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봄의 주인공인 튤립이 맞이를 해준답니다.

뒷편으로는 포토존이 조성되있어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는다면 배경으로 튤립이 같이 나오면서 

색감이 무진장 이쁘게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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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호수를 배경으로 한 이 곳이 제일 핫 한데요.

이 곳에서 웨딩촬영, 스냅촬영으로 많은 커플들이 

방문하셔서 이쁜사진들을 찍고 간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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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을 지나면 태극을 상징하는 S자 형태의 

길이 391m, 폭 2,5m 인 수중다리 백세교와 

팔각형 정자인 박세정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백세교와 백세정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송해선생님의 가진 복과 장수를 상징성을 부여해 

이름을 지었다고 하니 깊은 의미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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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연지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백세정에 오르면 

기둥을 액자로 삼아 사진 찍기에도 제격인데요.

멀리보이는 대형풍차와 함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 힐링 제대로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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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리는 만발튤립도 보며 힐링도 하고,

그 외에도 볼거리와 맛집이 많은 옥연지송해공원 

혹시 대구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송해공원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