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참판댁
평사리 논길을 따라 들어가면 들판 가운데에 소나무 두 그루가 우뚝 서서 정겹게 맞이하고 지리산 자락에는 초가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그 중턱에 고래등같은 기와집이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최참판댁이다. 사랑채 대청마루에 올라앉으면 평사리 넓은 들판이 한눈에 들어온다. [출처: 하동문화관광 홈페이지]
운영시간
평일 09:00 - 18:00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66-7
상세소개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주무대로 유명한 악양 평사리에 위치한
소설속의 최참판댁을 재현한 곳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 대하소설 [토지]
소설가 박경리가 1969년 집필하기 시작해
1994년 8월 총 5부로 완간한 역사소설입니다.
동학농민운동과 갑오경장 직후인 1987년부터
1945년 광복까지를 배경으로, 한 가문의
몰락에서 재기에 이르는 과정을
경남 하동군 평사리와 용정, 진주와 서울,
일본, 만주 등 동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그려낸 소설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무려 600여 명에 이르는 인물이 등장하고,
시대적 배경 또한 1987년부터
19456년까지 반세기를 아우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이 작품에 속에는 동학농민전쟁, 을사늑약,
청일전쟁, 간도협약, 민주사변 등
우리 근대사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등장합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악양 평사리는 섬진강이 주는 혜택을
한 몸에 반은 땅입니다. 평사리가 위치한
악양은 중국의 악양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악양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것 중에 소상팔경이 있으며
평사리가 위치한 동정호와 악양의
소상팔경은 이 곳 사람들의 자랑거리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평사리 논길을 따라 들어가면
들판 가운데에 소나무 두 그루가
우뚝 서서 정겹게 맞이하고
지리산 자락에는 초가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그 중턱에 고래등같은 기와집이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최참판댁입니다.
한옥 14동으로 구현되었으며,
조선후기 우리 민족의 생활모습을
담은 초가집, 유물 등 드라마 '토지'의
세트장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자료출처: 아이클릭아트
최참판댁 내부에 있는 '평사리토지장터주막'은
드라마 속에서 보던 주막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한국적인 메뉴와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운치있는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최참판댁 방문시에
식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료출처: 아이클릭아트
<평사리토지장터주막>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56-15
(최참판댁 입장권 구매 후 입장가능)
대표메뉴 : 소고기국밥. 메밀국수, 파전
매일 09:00 - 18:00
매주 월요일 휴무
055-882-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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