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강
* 다양한 볼거리가 풍부한, 백마강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에서 발원하여 충청남?북도를 거처 강경에서부터 충청남도·전라북도의 도계를 이루면서 군산만으로 흘러드는 금강(錦江)의 하류 구간을 일컫는 명칭으로 백마강은 "백제의 제일 큰 강"이란 뜻으로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에서 세도면 반조원리까지 16㎞의 금강을 일컫는다. 《삼국사기》에는 백강(白江), 《일본서기》에는 백촌강(白村江)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백제의 도읍이 들어선 이후로 금강의 역할이 더욱 커졌는데, 특히 백마강은 일본, 신라, 당나라, 서역에 이르도록 문물교역의 큰 길목이 되었던 곳이다.* 백마강의 볼거리 *부소산을 휘돌아 흐르는 백마강에는 백제시대의 중요한 국사를 결정했다는 천정대, 낙화암, 조룡대, 조각공원이 있는 구드래, 부산ㆍ대재각, 스스로 따뜻해졌다는 자온대, 수북정 등 발길이 닿는 곳마다, 뱃길이 가는 곳마다 옛 전설이 있다. 또한 조룡대는 고란사 아래 백마강가에 작은 섬처럼 있는 바위가 조룡대다. 당나라 장군 소정방이 백제를 침공할 때, 강 건너는 것을 방해하던 용을 이 바위에서 낚았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며, 대재각은 구드래 건너편 백마강가 부산의 절벽에 있으며 그 안에는 자연암반에 '지통재심 일모도원’이라 쓰여진 각서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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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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