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암

낙화암

낙화암은 백제 의자왕(재위 641∼660) 때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이 일시에 수륙양면으로 쳐들어와 왕성(王城)에 육박하자, 궁녀들이 굴욕을 면하지 못할 것을 알고 이곳에 와서, 치마를 뒤집어쓰고 깊은 물에 몸을 던져 죽은 장소로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훗날 그 모습을 꽃이 떨어지는 것에 비유하여 낙화암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절벽에 조선시대 학자인 우암 송시열 선생이 쓴 낙화암(落花岩) 글씨가 선명하게 보인다. 낙화암의 기암절벽은 백마강에서 배를 타고 돌아갈 때 더 잘 보인다.



운영시간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


휴무정보

연중(1.1, 설날, 추석 당일 휴무)


소요시간

1시간~2시간


체험내용

- 백화정
- 사자루
- 백마강
- 고란사


홈페이지

tour.buyeo.go.kr


대표번호

041-830-2880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북포로


상세소개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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