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국립공원

태안해안국립공원

슬로시티로 지정된 태안군 일대 130여 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태안해안국립공원은, 해안휴양지로서 수 많은 해수욕장과 갖가지 모양의 바위들, 아담한 산봉우리, 침식작용으로 깎여 나간 해안 등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다. 1978년 10월 이곳의 328.99㎢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개발되고 있으며, 250여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어 학술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체험내용

- 노을길
- 솔모래길
- 연포
- 청포대
- 바람아래
- 파도리
- 천리포


유의사항

※ 해변길은 곳곳의 갈림길과 주요지점에 안내표지판을 두어 길안내를 하고 있습니다.해변길에서 갈림길이 나올 경우 한 번만 주위를 둘러보시면 아래와 같은 안내표지판을 쉽게볼 수 있고, 그 안내판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 식수, 비상식량, 구급약품 등을 미리 준비 하세요.
※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사전에 운행시간을 꼭 확인해주세요.
※ 밀물(물이 해안 가까이 차여있는 때)일 경우 바닷가(해안)길을 이용하지 말아주세요.


홈페이지

taean.knps.or.kr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사무소

041-672-7267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귀실길 9 (국립공원태안해안사무소)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태안반도와 안면도를 남북으로 

230km의 해안선에 27개의 해변이 

포함된 면적 377.0149km의 

대규모 태안해안국립공원입니다. 

 

ⓒ한국관광공사

 

학암포에서 영목에 이르기까지 

230km의 해안선을 따라 

갯벌과 사구, 습지, 기암괴석과

 크고 작은 섬들로

구성되어 아름다운 곳입니다.

 

ⓒ국립공원

 

총 4코스가 있는데 그 중에서 

다양한 풍경들을 만났던 

솔모랫길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국립공원

 

곰솔잎이 수북하게 쌓여 솔잎의 

푹신한 감촉과 솔내음이 가득한 길 

가족이나 커플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편히 걸을 수 있는 구간입니다:)

 

ⓒ국립공원

 

솔모랫길 시작은 곳곳에 피어난

해당화를 바라보며 걷게 되는데요.

몽산포 바닷가 모래언덕에서 

자라나고 있는 해당화는 꽃 향기가 

좋아서 향수와 약재료로 사용하고 있어요.

 

ⓒ국립공원

 

태안해변길 솔모랫길에서 

더욱 좋은이유는 해안으로 끝없이 

펼쳐져있는 솔 향기 가득한 

산책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국립공원

 

솔내음을 마시며 푹신푹신한 길을 

걷는다는건 힐링 그 자체입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만만치 않아요~

 

ⓒ국립공원

 

서해안하면 꽂지일몰이 떠오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몽산포가 

더 아름답고 한적하니 좋습니다.

 

ⓒ국립공원

 

몽산포해수욕장은 1978년에 

태안해안국립공원 일부로 지정되었으며,

몽산리, 달산리, 원청리 등에 걸쳐있는 

해수욕장으로 아름다운 경치와 해변이 

아주 일품이라고 합니다^^

 

ⓒ한국관광공사
 

'꿈의 산이 있는 포구' 라는 뜻의

몽산포는 썰물 때 폭 1km, 길이 8km에 

이르는 백사장이 활처럼 휘어진 모습이

보이며 장관을 연출한다고 해요.

 

ⓒ국립공원

 

아이와 함께 가도 좋고 

데이트코스로도 매우 좋은 

"태안해안국립공원"

멋진 전망도보고 바람도쐬러 오세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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