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산(태안)
눈 덮인 산봉우리의 모습이 하얀 천을 씌운 듯하다고 이름 붙여진 백화산은 높이 284m이다. 정상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기암괴석과 소나무의 어울림이 좋다. 특히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태안 최고의 경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문리 쪽에서 백화산을 오르게 되면 태을암을 만나게 되는데, 태을암에는 백제의 보물이라 여겨지는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솔향기길 5코스가 지나가기 때문에, 도보여행객들이 자주 찾는다. 특히 백화산 냉천골은 한 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을 유지하는 곳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찾았던 곳이다. 산이 높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41-2 일대
상세소개
ⓒ태안군청오감관광
- 여행정보│태안 제1경 백화산
- 한줄소개│수려한 산세, 눈 덮인 산봉우리
- 오시는길│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41-2 일대
- 주차시설│무료 주차 가능
- 관람안내│041-670-2433
ⓒ태안군청오감관광
- 백화산 소개
백화산은 눈 덮인 산봉우리의 모습이 하얀 천을 싀운 듯 하다고 이름이 붙여졌다. 백화산 정산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기암 괴석과 소나무의 어울림이 좋다.
동문리 족에서 백화산을 오르게 되면 태을암을 만나게 되는데, 태을암에는 백제의 보물이라 여겨지는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솔향기길 5코스가 지나가기 때문에, 도보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다. 특히 백화산 냉천골은 한 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을 유지하는 곳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찾았던 곳이다.
ⓒ태안백화산성성벽_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백화산 산행
태안초등학교와 샘골가든에서 각각 시작한다. 샘골가든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바위를 타고 오르는 구간이 있으므로 유의해야한다.
태안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10분정도 오르면 바위터가 있고 다시 20분 정도 오르면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은 태안읍으로 내려가는길이고 오른쪽이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다. 오른쪽 길로 오르면 불꽃바위에 이르고, 수녀님바위, 왕의자바위, 거북바위 등을 지나 정상에 오른다.
ⓒ태안군청오감관광
ⓒ한국관광공사
- 태을암
백화산기슭에는 태을암이라는 사찰이 있는데, 삼존불상이 큰 바위에 새겨져 있다. 중앙의 보살입상은 높이 223cm이며, 좌우의 여래입상은 각각 306cm이다.
좌우 불상이 중앙의 것보다 큰 것이 특이한 점이다. 조각 양식으로 보아 백제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한국 마애삼존불의 초기 양식을 엿볼 수 있다.
ⓒ전국여행다님길
[ 참고문헌 ]
태안군청오감관광/ 한국관광공사 / 문화포털
※ 위 정보는 23년 11월에 등록된 정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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