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마을

신화마을

신화마을은 1960년대에 울산공단의 형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단 이주민촌이다. 신화(新和)라는 이름은 “새롭게 화합하여 잘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 당시의 정서를 느끼게 한다. 최근 이곳은 울산의 벽화마을과 예술마을로 알려지면서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마을 입구에는 이곳을 지키는 상징물로서 대형 조형물이 세워져 있으며, 골목마다 다양한 테마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타지의 벽화마을과 달리 울산의 신화마을은 모두 역량 있는 화가와 조각가, 시인, 기획자들이 작업을 진행해 완성도가 뛰어나다. 밝은 색채와 재미있고 해학적인 그림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갖도록 했으며, 미술을 비롯한 예술의 다양한 세계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외에도 마을 안에는 마을회관을 보수해 만든 마을미술관과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건립한 신화예술인촌이 자리해 있다.



체험내용

- 예술인촌
- 캘리그라피체험


홈페이지

www.ulsannamgu.go.kr


대표번호

052-226-5412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여천로66번길 7 (야음동)


상세소개

Instagram@bibicon268

 

울산 신화마을 

 

주소 : 울산 남구 여천로 80번길 24-8

주차 : 울산 남구 여천로 80번길 33 (인근에 주차)

화장실 O

 

ⓒ한국관광공사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에 위치한 신화마을은 

1960년대 울산공단의 형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단 이주민촌이라고 합니다.

 

'신화' 라는 이름은 새롭게 화합하여 잘 살자 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마을의 분위기와 아주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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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붕없는 미술관으로 2010 마을미술프로젝트에

선정되어서 울산남구청과 지역작가들의

협력을 통해 지금의 신화마을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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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을 원하시는 분들은 신화마을 중간쯤 가면 

신화예술인촌에 상주하고 있는 해설사님께 신청가능!

"주 5일 (화-금) 10시부터 17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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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마을로 들어서자마자 알록달록한 벽화

그리고 귀여운 조형물들이 눈에 띄는데요.

타지역의 벽화마을과 다르게 울산 신화마을은 

모두 역량있는 화가의 조각가, 시인, 기획자들이 

작업을 진행해 완성도가 매우 뛰어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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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곳곳에 페인트통들도 눈에 띄는데,

오전에는 벽화를 그리고 있는 작가님들도 있어요.

 

신화마을은 지난 2010년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

촬영 이후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조성되었으며,

현재까지 벽화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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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만 그려져 있는게 아니라 마을 구석구석 

귀여운 조형물들과 숨은 포인트들이 많아서 

찾는 재미가 은근 많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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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상징답게 벽화 여러 곳에서

다양한 모습의 고래를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울산 사람들은 지하철 대신 고래를 탄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을정도로 애정이 넘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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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올라가다보면 반 고흐의 해바라기, 테라스에서 

두 가지 작품을 벽화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구간이 신화마을 여러 테마 중 세계명화의 골목

이라는걸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장소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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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마을은 곳곳에 숨은 작품들을 찾는 재미도 있고,

다양한 작가님들의 작품을 엿볼 수 있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나 힐링하는 시간!!

 

해외여행이나 멀리 다니기엔 조심스러운 시기니까,

부산, 포항에서 가까운 여행지로 추천드려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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