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선암호수공원

주소 : 울산 남구 선암동 490-2

운영시간 : 24시간 영업

주차장, 화장실 O

ⓒ한국관광공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선암호수공원 

울산시민은 선암호수공원을 도심 속 물의정원 

이라고 부르곤 하며 울산시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즐겨찾는 울산의 대표 핫 플레이스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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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중심으로 4m 산책로 공간에 벚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벚꽃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봄철에는 수변 꽃단지에 수선화, 프리지아 등 

여름철은 산책로 중심으로 수국, 목단, 꽃창포 등 

가을철은 테마쉼터 일원에서 꽃무릇이 개화하여,

선암호수공원만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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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무지개놀이터에는 

미니기차, 조합놀이대 등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영유아 동반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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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호수공원은 총 4개의 주차장이 있는데요.

호수가 제법 크고 넓기 때문에 어느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많이 걸어야 한다는 단점 아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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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우거진 갈대 사이로 

여러 종류의 철새들이 눈에 띄는데요.

이 곳을 찾는 철새는 2만여 마리에 가깝다고 하여,

왜가리, 쇠물닭, 넓적부리 등의 새를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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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호수공원의 겨울에는 얼음동산이 있지만,

다가오는 봄 시즌에는 수선화와 벚꽃이 피어납니다.

해가 잘 드는 길가에 핀 수선화는 산책로와 잘 어울려

노랑색의 활발한 생동감이 걷는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는 듯 한 느낌을 준다고 하네요~

* 참고로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일반통행만

가능하기 때문에 한 쪽 방향으로만 걸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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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몇 발자국만 걸어도 이쁘게

피어나있는 벚꽃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파란 하늘과 하얀 꽃잎이 어찌나 이쁜지~

남녀노소 누구나 이 전경을 바라보면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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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반대 편 멀리 핑크빛과 함께 푸른나무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관을 펼친답니다.

유난히 하얗고 유난히 핑쿠한 색깔을 띄는 꽃잎을 보면

괜히 더 귀엽고 소중하다는 생각이 막 샘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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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민들은 멀리 가지않아도 울산 시내

가까운 곳에서 벚꽃을 볼 수 있는 선암호수공원

핑쿠핑쿠한 벚꽃과 힐링을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