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의 끝 부분이 영덕군의 서쪽으로 이어져 서쪽이 높고 동쪽으로 갈수록 점차 낮아져 해안 끝에 다다른다. 이 산은 일곱가지 보배를 거느렸던 동해의 명산으로 칠보산이라고도 한다. 옛날 이 산에서 일곱가지 보배가 났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즉 돌옷,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구리, 철 등 일곱가지이며, 산세가 수려하여 정상에 오르면 동해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의 중턱에는 신라 때부터 있었던 유금사라는 절이 있어 지금도 스님의 독경소리가 속세를 잊게 한다. 또 이산의 초입에는 각종 편의 시설과 휴양림을 갖춘 칠보산 자연휴양림이 있어서 여름철에는 피서객들로 만원을 이룬다. 준비물은 텐트, 간단한 식사도구 등이 필요하다.

운영시간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2:00
[일일개장] 09:00~18:00

체험내용

- 숲속의 집 숙박
- 야영장
- 숲체험
- 목재문화체험교실

유의사항

※ 주중(월~목, 일), 주말(금, 토, 법정 공휴일 전날)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에는 주중에도 주말 요금이 적용됩니다.
※ 이용 시설물 훼손, 분실에 대한 책임은 이용객에게 있습니다.
※ 무분별한 오락 및 음주, 고성방가 등 다른 이용객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을 할 경우 퇴실 조치합니다.
※ 더불어 사는 세상, 밤 10시 이후에는 외부 시설 사용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 하절기 이용 시에도 긴소매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 세면도구(수건, 칫솔, 치약, 삼푸, 비누 등)를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전 객실 에어컨 설치 완료(요금 2,000원-1일 24시간 기준)
※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속에 자리하고 있으므로 야영장, 등산로는 물론 객실 내에서도 곤충류(개미, 지네, 진드기, 벌 등), 파충류(뱀 등) 등이 자주 나타날 수 있으니 예약&이용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www.foresttrip.go.kr

휴양림관리사무소

054-732-1607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길 587 (병곡면)

상세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