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재
쌍산재는 지리산권 전남 구례군 소재 고택 한옥으로 그 의미는 운영자의 고조부님의 호(쌍산)를 빌어 쌍산재이다. 가훈으로는 "집안 화목"을 가장 중시하였으며 특히 안채의 뒤주는 그 의미가 특별하다. 과거 춘궁기 시절 봄에는 맥류를 가을에는 미곡을 채워 두고 식량이 부족한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그 해에 이자 없이 받아 채워 두고 그다음 해에 또다시 사용하게 했던 나눔의 뒤주가 현재 보존되어 있다. 운영자의 선조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식 이름으로 바꾸지 않았으며, 자신을 세상에 크게 드러내지 않고 평생 책과 자연을 벗 삼아 세속에 구속받지 않은 전형적인 유학자이셨다. 이런 조상의 삶의 역사인 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쉼터로 후손에게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한 교육의 장으로서, 어른들은 어릴 적 추억으로 격동기 시절 우리나라가 겪었던 애증의 시절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운영시간
11:00~16:30(입장마감 16:00)
휴무정보
매주 화요일 휴관
체험내용
- 고택체험
- 전통정원체험
유의사항
※ 취사 및 화기사용 금지입니다.
※ 안전상의 문제로 중학생부터 관람 가능합니다.
※ 음식물은 반입 금지입니다.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전남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3-2
상세소개
<자료제공 : 쌍산재>
쌍산재
교통정보 : 버스 2-1 환승 4-9 버스이용
택시 구례터미널에서 5km 내외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전통의 아름다운, 한옥의 낭만,
정갈한 맛을 소개하는
tvN대표 힐링예능 <윤스테이> 촬영지로
깊은 세월과 자연이 함께하는
고택의 낭만을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지리산권 전남 구례군 소재 고택 한옥으로
운영자의 고조부님의 호(쌍산)를 빌어
한옥의 이름을 '쌍산재'로 지었습니다.
ⓒiclickart
곧 돌아오는 봄의 쌍산재는
매화꽃과 산수유가 한창 피는데,
옛 한옥집과 장독대 사이로 노랗게 피어난
산수유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iclickart
졸졸졸 흐르는 계곡물 소리와 함께
노란 불꽃같은 구례 산수유 꽃들은
보면 볼 수록 사랑스러운 꽃인거 같아요.
ⓒAPI투어
고택한옥을 체험하며 꽃구경을 하다보면
절로 마음의 힐링이 찾아옵니다.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운영자의 선조는,
일제 강점기에 창씨개명을 하지않고
자신을 세상에 크게 드러내지 않으며
평생 책과 자연을 벗 삼아 세속에 구속받지 않는
전형적인 유학자이셨습니다.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이런 조상의 삶의 역사인 한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쉼터로 개방하여
후손에게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고있습니다.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울창한 대나무숲
시선을 사로잡는 울창한 초록 숲으로
대나무의 청량한 기운을
한껏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자료제공 : 쌍산재>
#윤스테이숙소 진·선·미
자연과 어우려저 아름답게 자리한
한옥과 비밀정원이 있는
윤스테이 손님들의 숙소입니다.
<자료제공 : 쌍산재>
#윤스테이 관리동
가장 먼저 손님들을 맞이하던 곳으로
처마 아래 주렁주렁 달린 감은
정겨운 윤스테이 풍경의 상징입니다.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임세웅 문화관광해설사는,
"쌍산재는 들어가서 보지 않으면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집"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만큼 섬세하고 자연스러우며,
둘러볼수록 놀라움이 가득한 고택입니다.
<자료제공 : 쌍산재>
구례스러움이 가득한 쌍산재에서
우리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고즈넉함을
느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요금/비용 안내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