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재
쌍산재는 지리산권 전남 구례군 소재 고택 한옥으로 그 의미는 운영자의 고조부님의 호(쌍산)를 빌어 쌍산재이다. 가훈으로는 "집안 화목"을 가장 중시하였으며 특히 안채의 뒤주는 그 의미가 특별하다. 과거 춘궁기 시절 봄에는 맥류를 가을에는 미곡을 채워 두고 식량이 부족한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그 해에 이자 없이 받아 채워 두고 그다음 해에 또다시 사용하게 했던 나눔의 뒤주가 현재 보존되어 있다. 운영자의 선조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식 이름으로 바꾸지 않았으며, 자신을 세상에 크게 드러내지 않고 평생 책과 자연을 벗 삼아 세속에 구속받지 않은 전형적인 유학자이셨다. 이런 조상의 삶의 역사인 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쉼터로 후손에게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한 교육의 장으로서, 어른들은 어릴 적 추억으로 격동기 시절 우리나라가 겪었던 애증의 시절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tvN 예능 윤스테이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운영시간
11:00~16:30(입장마감 16:00)
휴무정보
매주 화요일 휴관
체험내용
- 고택체험
- 전통정원체험
유의사항
※ 안전상의 문제로 중학생부터 관람 가능
※ 취사 및 화기사용 금지
※ 음식물은 반입 금지
※ 반려동물 입장 불가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전남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3-2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 관광정보│쌍산재
- 한줄소개│전통정원을 품은 구례 쌍산지
- 오시는길│전남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3-2
- 운영시간│11:00~16:30 (입장마감 16:00)
- 휴무안내│매주 화요일 휴관
- 주차정보│쌍산재 앞 주차장 완비 (무료)
- 관광문의│010-3635-7115
- 쌍산재 소개
ⓒ쌍산재 홈페이지 https://www.ssangsanje.com/index.html
쌍산재는 개인 고택 이전에 우리들의 후손에게 길이 보전해 이어가야 할 전통 가옥 문화유산이며, 깊은 세월과 자연이 함께하는 고택의 낭만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정원 내 산재한 나무, 풀 한포기, 화초, 새들의 지저귐, 댓잎 아삭임은 주인장의 수 대 선친때부터 보존 돼 이어져 온 고택 쌍산재만의 형용을 할 수 없는 귀중한 유산이다.
- 쌍산재의 봄
ⓒiclickart
지리산권 전남 구례군 소재 고택 한옥으로 운영자의 고조부님의 호(쌍산)를 빌어 한옥의 이름을 '쌍산재'로 지었다.
곧 돌아오는 봄의 쌍산재는 매화꽃과 산수유가 한창 피는데, 옛 한옥집과 장독대 사이로 노랗게 피어난 산수유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졸졸졸 흐르는 계곡물 소리와 함께 노란 불꽃같은 구례 산수유 꽃들은 보면 볼 수록 사랑스러운 꽃이다.
ⓒ한국관광공사
* 고택 안내 *
- 안채 / 사랑채 / 건너채 / 별채
- 호서정 / 서당채 / 경암당
- 사당 / 영서당 / 적덕헌 / 평원정
- 전통정원을 품은 구례 쌍산재
ⓒ한국관광공사
* 울창한 대나무숲 *
- 시선을 사로잡는 울창한 초록 숲과 대나무의 청량한 기운
* 윤스테이숙소 진·선·미 *
- 자연과 어우려저 아름답게 자리한 한옥
- 비밀정원이 있는 윤스테이 손님들의 숙소
* 윤스테이 관리동 *
- 가장 먼저 손님들을 맞이하던 곳
- 처마 아래 주렁주렁 달린 감은 정겨운 윤스테이 풍경의 상징
[ 본문출처 : 한국관광공사 / 쌍산재홈페이지 ]
※ 위 정보는 24년 02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금/비용 안내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