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섬진강벚꽃길
남한 5대강 중 오염되지 않은 최후의 청류로 꼽히는 섬진강변에는 구례를 대표하는 3km가량의 벚나무 가로수 길이 국도 17호선과 19호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1992년부터 조성된 이 벚꽃길은 섬진강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봄의 향기를 느끼면서 멋진 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다. 교통량이 많지 않아 산책하기에도 좋으며 마라톤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섬진강 벚꽃길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아울러 섬진강에는 은빛으로 반짝이는 은어를 비롯하여 참게 등 30여 종의 담수어가 서식하고 있다.
홈페이지
주소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구례 섬진강 벚꽃길"
남한 5대강 중 오염되지 않은 청류로 뽑히는 섬진강변 에는 구례를 대표하는 벚나무 가로수 길이 국도 17호선과 19호선을 따라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1992년부터 조성된 이 벚꽃길은 섬진강변을 따라 봄의 향기를 따라 멋진 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 교통량이 적은 편으로 맘 편히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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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안의 벚꽃은 아무래도 으스대는 빌딩 숲 사이에 있는 벚꽃이 답답해 보일 수 있는데, 섬진강벚꽃길은 주변의 자연환경과 잘 어울러질 뿐더러 속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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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에서 구례방향으로 이동을 하고나면 300리 벚꽃길이 나오는데요. 길게 드리워져 있는 벚꽃나무가 터널마냥 감싸고 있는 모습이 매우 장관이랍니다. 봄 시즌이면 축제로 시끌벅적 한 곳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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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리 벚꽃길은 일반통행으로만 차량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산책로로 이용할 수 있어요. 맘 편히 다닐 수 있게 되있어서 구경하기 더욱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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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리며 흩날리는 벚꽃 하늘은 맑고 날씨는 따스하고~ 섬진강 벚꽃길은 하루종일 바라봐도 질리지 않을 풍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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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아름답지만 저녁에 방문해도 아름다운 섬진강벚꽃길 서시천 산책로입니다. 특히 형형색색으로 불을 밝히는 다리는 벚꽃야경을 더욱 더 아름답게 만드는 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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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의 예쁜 벚꽃과 멋진 야경을 보고싶다면 섬진강 벚꽃길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