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사성암

구례 사성암

사성암은 구례읍에서 약 2km 남쪽인 죽마리 오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원래 오산암이라 불렀는데, 성왕 22년 (544) 연기조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각국사, 의상대사 4명의 고승이 수도하였다고 하여 사성암이라 부르고 있다. 사성암은 높이 20m의 바위 사이에 박혀 있는 듯한 약사전과 바위와 계단으로 이어지는 건물들이 산과 하나 되어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약사전 아래로 보이는 섬진강과 구례읍, 지리산 능선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애여래입상이 약사전(유리광전) 건물 내 암벽에 새겨져 있으며 원효 대사가 손톱으로 새겼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사성암까지 차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주차장이 협소하여 주차가 제한적이다. 사성암을 가는 방법은 걸어 올라가는 것과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다. 마을버스 가격은 왕복 기준 3,400원 (13세 이하 2,800원)이다. 사성암 주차장 마을버스 매표소나 안전 운수사를 검색하여 찾아가면 된다.



운영시간

09:00~18:00


휴무정보

연중무휴


홈페이지

www.gurye.go.kr


대표번호

061-781-4544


주소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사성암길 303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_구례 사성암

 

  • 사찰정보│구례 사성암
  • 한줄소개│산과 하나되어 고운 자태
  • 오시는길│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사성암길 303
  • 운영시간│09:00~18:00
  • 관람안내│061-781-4544
  • 주차안내│사성암 마을버스 매표소 주차장 이용가능

 

  • 구례 사성암 소개

ⓒ한국관광공사 사진갤러리 - 김지호

 

사성암은 오산 정산의 깎아지른 암벽에 지은 사찰로, 백제성왕 22년(544년)에 연기조사가 건립하여 원래 오산암이라 불리다가 이곳에서 4명의 고승(의상, 원효, 도선, 진각국사)이 수도하여 사성암이라고 불렸다.

 

ⓒ한국관광공사 사진갤러리 - 김지호

 

다른 절과 달리 너른 마당이 없는 대신 가파르게 흘러가는 돌계단이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 내며 암자 아래로 보이는 구례와 섬진강 일대는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에도 충분하다.

 


 

  • 구례 사성암 올라오는길

ⓒyeogiyoumate_hangoeun

 

구례 사성암까지 차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주차장이 협소하기 때문에, 사성암 마을버스 매표소에 주차 후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가거나 왕복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 마을버스 가격 왕복기준 3,400원 (13세 이하 2,800원)

 


 

  • 구례 사성암 자연경관

ⓒyeogiyoumate_jeongdaun

 

사성암이 있는 자연이 아름다운 오산은, [봉성지](구례향교 발간, 1800년)에 "그 바위의 형상이 배어나 금강산과 같으며, 예부터 부르기를 소금강" 이라고 기록되어있다.

 

ⓒyeogiyoumate_hangoeun

 

오산 정상의 사찰과 바위는 절묘하게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섬진강이 구례읍과 지리산 연봉들을굽어 흐르는 모습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우수한 경관 조망점이다.

 


 

  • 구례 사성암 드라마 촬영지

ⓒ한국관광공사 사진갤러리 - 김지호

 

구례 사성암은 드라마 <추노>, <토지>, <더 킹 : 영원의 군주> 등을 찍었던 장소로, 드라마 단골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 구례 사성암 소원바위

ⓒ한국관광공사 사진갤러리 - 김지호

ⓒ한국관광공사 사진갤러리 - 김지호

ⓒyeogiyoumate_jeongdaun

 

사성암의 소원바위는 부처님의 형상을 닮은 바위들이 서있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뤄준다고하여 그 이름이 붙여졌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소원바위 앞 불전함에 성의를 표시하고 각각의 소원을 금빛 나무에 적어두어 본인의 소망이 이뤄지기를 간절하게 염원하고 간다.

 


 

  • 구례 사성암 약사전(유리광전)

ⓒ한국관광공사_구례 사성암

ⓒyeogiyoumate_hangoeun

 

사성암의 약사전(유리광전)은 동방 유리광세계의 교주인 약사여래부처님을 모신곳이다. 이곳의 마애여래입상은 원효대사가 선정에 들어 손톱으로 그렸다고 전해지며, 사성암의 주불전이다.

약 25미터의 기암절벽에 음각으로 새겨졌으며 왼손에는 애민중생을 위해 찻잔을 들고 있는 것이 특징이고 현재 전라남도 문화재 22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건축양식은 금강산에 있는 보덕암의 모습과 흡사하다.

 


 

ⓒyeogiyoumate_jeongdaun

 

[ 본문참고 ]

한국관광공사 / 구례여행 홈페이지

 

※ 위 정보는 24년 4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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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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