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소염전

곰소염전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에 위치한 곰소염전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천일염 생산지로 조선시대에는 줄포만에서 곰소만까지 화염(바다물을 끓여 만든 소금)을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의 곰소염전은 일제말기에 만들어졌으나 해방 이후부터 천일염을 생산하였다. 소금은 보통 3월 말에서 10월까지 생산되는데 5, 6월에 소금 생산량이 가장 많고 맛도 좋기 때문에 이 시기가 염부들에게는 수확의 계절이기도 하다. 곰소염전 일대를 포함하여 채석강에서 고창까지 이어진 연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갯벌이 발달해 있으며 곰소만의 입지 조건상 바닷물에 미네랄이 많기 때문에 소금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영광굴비로 잘 알려진 칠산 바다의 한 자락이 줄포만 내륙 깊숙이 들어와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춘 이곳은 곰소 앞바다에서 잡힌 싱싱한 생선을 천일염으로 절여서 만든 젓갈이 유명해졌다.



유의사항

※ 소금의 생산시기은 4월~10월 사이에는 염판 안쪽으로 출입을 금지합니다.


홈페이지

www.buan.go.kr


남선염업

063-582-7511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염전길 18 (진서면)


상세소개

<자료출처: 인스타그램 @somethingnew_so>

 

한국의 우유니 소금사막

곰소염전

 

주차장 O

(바로 앞에 넓은 공터 주차장이 있어요.)

 

※ 소금의 생산시기은 4월~10월 사이에는

염판 안쪽으로 출입을 금지합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_eunsunging>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천일염 생산지로,

미네랄이 풍부한 고품질의 천일염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dduckhoe>

 

바닷물을 증발시킬 때 생성되는

염화마그네슘이 들어있는

고농도이 염수를 재사용하지 않아서

은근한 단맛까지 있습니다.

 

생산량은 적지만 최상의 소금을 

만들어내기위해 고수하고 있는

전통 소금생산 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j_m__sso>

 

곰소염전에 방문하시면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고, 곰소천일염으로 만든

유명한 곰소젓갈까지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dduckhoe>

 

잔잔한 소금물위로 비치는 반영사진은

마치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과

비슷하다고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intensity_kim90>

 

염판에 물이 가득하고 

파란 하늘에 구름이 잘 보이는 날에

방문하시면 멋진 반영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ddu__a>

 

구도와 각도만 잘 잡는다면

SNS 인싸들이 찍은 염전 인생샷도

건질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peony_h>

 

바로 건너편에 슬지제빵소라는

유명한 베이커리 겸 카페도 있고

근처에 곰소젓갈시장도 있어서

여유롭게 구경하고 가시면

알찬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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