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도
계화도는 원래 섬이었으나 1963년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사업으로 육지가 되었다. 돈지-계화도-문포간에 9,254m에 달하는 제2호 방조제를 쌓아 예전에 바다였던 곳을 지금의 광활한 평야로 만들었다. 그 유명한 "계화도간척지 쌀"은 이렇게 조성된 계화도간척지에서 생산된다. 동쪽은 동진면(東津面), 남쪽은 행안면(幸安面)·하서면(下西面)과 접하고, 북쪽과 서쪽은 황해에 면한다. 5개리로 이루어져 있다.1976년 9월 계화도(界火島)가 계화리가 되고, 행안면에 계화출장소가 설치되었다가 1983년 2월 전국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계화출장소가 계화면으로 승격하였다.원래 면적 2.5㎢, 해안선길이 약 7,000m의 작은 섬이었으나, 1963년 시작된 동진강(東津江) 하구의 대규모 간척공사로 육지와 이어졌으며 이 공사로 조성된 경지는 약 46㎢에 이른다.문화재로는 간재선생유지(艮良齋先生遺址:전북기념물 23), 쌍조석간(雙鳥石竿:전북민속자료 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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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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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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