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퍼플교
퍼플교는 신안국 안좌면 박지마을에서 평생 살아온 할머니의 소망이 담겨있는 다리이다. 할머니의 간절한 소원은 살아 생전 박지도 섬에서 목포까지 두발로 걸어가는 것이었다. 이후 2007년 신활력 사업으로 목교가 조성되었으며 반월, 박지도가 보라색 꽃과 농작물이 풍성한 사계절 꽃피는 1004섬의 의미로 퍼플교로 불리우게 되었다. 다리 중간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팔각정과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밤이 되면 소망의 다리는 더욱 빛이 난다. 암흑이 드리워진 곳에 퍼플교만의 환한 불빛이 비추고, 다리 아래로는 바닷물이 가득차 있다.
운영시간
상시개방
휴무정보
연중무휴
유의사항
※ 보라색 아이템(옷, 모자 착용 시 입장료 무료)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전남 신안군 안좌면 소곡두리길 257-35
상세소개
신안은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해
1025개의 아름다운 섬들로 이루어진
섬들의 천국입니다.
반월도, 박지도는 남도 지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섬이지만,
2015년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 선정 이후
대한민국 최초로 3개의 섬을 캔버스 삼아
과감한 시도를 하게 됩니다.
섬 도라지에서 착안해 섬 전체를
보라색으로 도배한 건데요.
신안 퍼플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1~2022년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세계 최대 언론사 SNN은
'사진작가드의 꿈의 섬'이라고 반월도를
소개하는 등 신안 퍼플섬을 주목하고 있다고 해요.
안좌도 퍼플교는 걸어서 육지를 건너고 싶은
할머니의 소망을 담아 만든
두리-박지도-반월도를 잇는
1,462m의 목교라고 해요.
2007년 신활력 사업으로 목교가 조성되었으며
반월, 박지도가 보라색 꽃과 농작물이 풍성한
사계절 꽃피는 1004섬의 의미로
퍼플교로 불리우게 되었다고 해요.
다리 중간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팔각정과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반월도는 어느방향에서 보든
반달 모양이라고 하는데요.
안좌도와 반월도를 잇는 문브릿지는
퍼플교와 달리 바다위에 둥둥 떠있는
해상보행교라고 합니다.
요리 보고 저리봐도! 보라
신안 퍼플섬의 매력적인 보랏빛 유혹!
퍼플섬은 온통 보라색 천지인데요.
퍼플교와 문브릿지 뿐만 아니라,
두리, 박지, 반월 마을지붕은 온통 보라색이고
공중전화 부스며 까페, 자전거, 조형물,
심지어 쓰레기통까지!
온통 보라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드레스코드는 보라색으로
보라색 옷이나 우산, 모자, 가방 등
보라색을 착용한 방문객들은
입장료가 무료라고 하니
잊지말고 챙기시길 바래요~^_^
섬 여행과 둘레길 트레킹까지!
박지도와 반월도에 둘레길도 있다고 하니
넉넉히 시간을 잡고 트레킹에
나서보는 것도 보랏빛 섬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겠어요.
신안에서 가장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안좌도 퍼플섬에 방문해
인생사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요금/비용 안내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