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동백나무파마머리벽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이어주는 천사대교가 개통되면서 암태도의 발전을 위해 그려넣은 익살스러운 벽화가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담장에 그려진 벽화 속 노부부는 실제 담벼락의 주인인 문병일 할아버지와 손석심 할머니이다. 멀리서보면 파마머리를 한 시골 노부부의 모습이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집 안에 있는 애기동백 두 그루를 머리삼아 두 분의 얼굴이 그려져있다.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인증샷을 남기는 것이 sns에서 유행이 되며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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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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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암태면 기동리 680 기동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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