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돈대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문화재자료 제10호로 지정된 선수돈대의 원래 이름은 검암돈대입니다. 대개의 돈대들이 병조판서 김석주와 강화유수 윤이제에 의해 1679년(숙종 5)에 세워졌으나 검암돈대는 그 이후에 쌓았다고 합니다. 정확한 축조 시기를 알 수 없는데, 1691년(숙종 17)에서 1695년(숙종 21) 사이 어느 해인가 세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방형 구조로 둘레가 97m, 석벽의 높이는 200~320cm 입니다. 미곶돈대·북일곶돈대·장곶돈대와 함께 장곶보의 관할 하에 있었습니다.
주소
인천 강화군 화도면 내리 1831
상세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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