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_서울시청문화본부역사문화재과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물인 보신각!

보신각의 종은, 지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타종하는 제야의 종입니다.

지난해 최고 셀럽 펭수가

타종자로 참여해서 큰 이슈가 되었지요?

그.런.데

미리 신청만 하면 셀럽이 아닌

일반 시민들도 보신각 종을 타종해 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료제공_서울시청문화본부역사문화재과

참여시간은, 매일 (매주 월요일 제외,

화요일은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 정오이며

 "서울문화포털"사이트에서

간단한 실명인증 후

원하시는 날짜에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매월 1일에 다음달 신청을 미리 받는다고 하니

빨리 빨리 해주세요!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사연심사를 통해 선정한다고 하니

성의있게 작성하면 당첨확률이 올라가겠죠~?

ⓒ자료제공_서울시청문화본부역사문화재과

보신각 2층으로 올라가면

전통의상 체험행사도 진행한다고해요.

타종자들은 11시 10분까지는

입장해야 한다고 하니,

일찍 가는김에 한복까지 차려입으면 일석이조겠죠?

ⓒ자료제공_서울시청문화본부역사문화재과

정오에 총 12번 종을 치는데요,

3팀이 각각 4번씩 나누어 타종을 진행합니다.

보통 내국인 2팀, 외국인 1팀으로

타종자가 구성되는데,

팀별로 참가하는 타종자가 많은 경우에는

구성이 달라질 수 도 있다고 하니

미리 문의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소원을 잘 이루어 준다는 보신각 종

실제로 들으면 그 울림이

훨씬 더 크고 웅장하다고 하네요.

우리 문화재의 감동도 직접 몸으로 느끼고 

겸사 겸사 소원도 빌 수 있는,

보신각타종행사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