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는 2017-2018년 국립현대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들을 공중에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 공예 등 다양한 장르에 걸친 160여점의 작품들과 만날 수 있다. 주요 수집작가는 한스 하케, 이응노, 이중섭 등으로 이들을 포함한 70여명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소장품 수집에 얽힌 뒷이야기들, 즉 작품제작 및 수집과정의 일화, 작품제안의 방식, 그리고 소장의 경로 등을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개한다. 이는 소장품을 제안한 학예직 혹은 작가의 육성을 통해 직접 관람객들에서 전달된다. 관람객들은 작품들 사이를 이야기의 숲을 거닐 듯 거닐며 미술관의 새로운 소장품들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기간

2019.03.21 - 2019.09.01

행사장소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1원형전시실

관람가능연령

전연령가능

관람소요시간

기간내자유

이용요금

무료

홈페이지

www.mmca.go.kr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043-261-1400

주소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313 (막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