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인스타그램 @hjoo_so>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lsw_hjh>

 

짙은 녹색의 물빛을 자랑하는

구천저수지

 

이 댐은 1984년부터 1987년 사이에

산양천과 구천천 수계의 물을 얻기 위해

건설된 석괴(石塊) 댐으로,

대우조선과 삼성조선의 공업용수와

주민의 식수를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자료제공: sayjhy3333님의 블로그>

 

구천댐은 계룡산 줄기가

아홉 마리의 용이 서리서리 감겨

한곳에 모인 곳이라 하여 구천계곡이라 하며,

산세가 아름답고 물이 맑고 깨끗하여

댐이 생기기 전에는

관광지로 널리 알려졌던 곳입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cokki__>

 

원래는 인적이 드문 곳이 였지만,

SNS에서 숨겨진 사진명소로 급부상하며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멋진 인생사진을 남기기위해 찾아오십니다.

 

<자료제공: paris1037님의 블로그>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있지않고

주차할 곳도 많지 않아

길가에 요령껏 차를 대고 가셔야합니다.

그러니 양방향 차량 통행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구천저수지를

즐겨주시기 바랄게요!

 

<자료제공: khi2926님의 블로그>

 

수풀이 우거진 열대난대림을 헤치고

전망대로 올라가면 탁 트인 하늘과 함께

녹색빛의 멋진 구천저수지가

한 눈에 담기며 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자료제공: mycolor12님의 블로그>

 

예전에는 난간이 없어

위험할 수도 있었는데,

최근에는 안전펜스가 세워져있고

아래쪽은 투명플라스틱으로 난간이 

만들어져있어 사진을 찍기에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6__sumi>

 

주변에는 아무런 편의시설이 없지만

경이로운 자연 경관과

사진을 남기기위해 특히 젊은세대의

방문이 항상 이어집니다.

 

<자료제공: mycolor12님의 블로그>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풍경맛집

구천저수지전망대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lsw_hjh>

 

거제의 푸르른 바다도 멋지지만

반짝이는 녹색 물빛도 멋지다고하니,

거제도에 가시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