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테마수목원은 원래 거례리 사랑나무 불리던 곳으로

녹음이 짙어진 계절에 풍성한 나무와 조용한 호수가

어우러진 경치로 인생샷 명소로 유명하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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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사랑나무 한 그루만 있었지만

최근 화천군에서 사계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생태경관 숲을 조성하며 거례리 사랑나무에서

아를테마수목원으로 이름도 개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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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무 주변에 샐비어, 마리골드, 

맨드라미 등 초화류가 식재되었으며

원형광장 주변에 분수대를 설치해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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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만6,525㎡규모의 잔디광장을 만들어

느티나무를 심어 친환경적인 느낌을 더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사랑나무는, 북한강을 바라보고 서 있은지

 400년이 넘는 고목으로 기다림과 약속을 상징하는 만큼

특히 커플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수목원 산책로 끝에는 반지모양의 반지교가 있어

이 곳에서 프로포즈를 하는 커플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monster_gwang92

한적한 곳에 위치한 만큼 조용하고 힐링하기에도 좋아

커플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도 많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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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곳 보다는 우리끼리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한적한 힐링여행지가 각광받는 요즘,

안전하게 힐링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아를테마수목원에서 즐거운 시간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