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등대

영도등대

* 부산항의 영롱한 불빛, 영도 등대 * 1906년12월 시작된 영도등대의 처음 명칭은 목장이라는 뜻의 목도(牧島)등대라 하였으며 1948년 1월 4일 절영도(絶影島)등대로 개칭하였다. 절영도라는 지명은 영도에서 군사훈련용 말을 많이 길렀는데 영도에서 기른 말들은 비호같이 빨라 순식간에 말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하여 절영도라 불리었으며 881년에는 절영도진(絶影島鎭)이 설치된 바 있고 1951년 9월 1일 영도출장소(影島出張所)가 설치되었는데 행정편의상 절(絶)자를 빼고 영도(影島)라고 하였다. 부산시 영도구 태종대에 위치한 영도등대는 1906년 12월에 설치되어 지난 100여년 동안 부산항의 길목에서 영롱한 불빛을 밝혀왔으나 시설 노후로 2004년에 새로운 등대 시설물로 교체되어 부산지역의 해양관광 명소로 거듭났다. 새로 건립된 영도등대는 등대시설, 예술작품 전시실 그리고 자연사 박물관 등 3개동(연면적 72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대시설은 기존 등대와 같이 백색의 원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높이가 35m이며 불빛은 40km까지 나아간다. * 영도등대에 들리면 전시실도 방문하라 * 영도등대의 전시실(see&sea 갤러리)은 시민들과 방문객을 위해 미술작품을 소개하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으며 자연사 박물관은 등대 바로 옆 신선바위 등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과 백악기 공룡서식지로 추측되는 이곳을 기념하는 공룡화석 등을 전시하고 있다. 영도등대에 오시면 등대와 바다, 천혜의 절경 그리고 덤으로 해양갤러리에서 미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친숙한 해양문화공간으로써 역할을 할 것이며 영도등대는 새천년의 빛을 밝히며 해양부국실현을 향한 힘찬 도약의 선봉장이 될 것이다.



영도항로표지관리소

051-405-1201


주소

부산 영도구 전망로 181


상세소개

 

#부산관광 #태종대 #다누비열차 #영도등대

 

탁트인 바다풍경을 덤으로 즐길 수 있는

명승지 안의 명소 영도등대

영도등대는 우리나라 최대항만인 부산항 초입의

해안절경이 수려한 태종대에 위치하며

대한해협과 부산항을 운항하는 선박의

지표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입니다.

태종대공원 입구에 도착하면

놀이동산에서나 볼법한 깜찍한 순환버스

다누비열차를 이용할 수 있느데요.

다누비열차는 태종대 순환버스로

태종대입구→태종대전망대→영도등대→태종사를

순환하는 열차이며 승차권을 소지하면

하차후 재 탑승이 가능합니다.

영도등대는 등대뿐만아니라

여러 문화체험이 가능하도록 마련되어있는데요

여러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예술작품전시실과

등대 바로 옆 신선바위 등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과 백악기 공룡서식지로 추측되는

이곳을 기념하는 공룡화석 등을 전시한 자연사박물관 등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여러모로 안성맞춤인 관광지라 할 수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둘러쌓인 태종대 영도등대

탁트인 바다와 그와 마주하는 자연환경이

포토존을 만들어주는 인생샷명소!

언제라도 꼭 한번 가봄직한 힐링명소로

영도등대를 추천합니다 : )

 

영도등대개방시간

야외공간(하절기 3월~10월) 06:00~20:00

야외공간(동절기 11월~2월) 07:00~18:00

실내시설(연중) 09:00~18:00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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