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인스타그램 @wjddk1119>

 

바다위를 걸을 수 있는 곳

싱계물공원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muhyulmuel.mom>

 

주차장 O

화장실 O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daaa226>

 

싱계물공원은 한경면 용수~신창

해안도로에 있는 곳으로 

제주의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한 곳입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hyunwoo_sin>

 

제주시 숨은 비경 중 하나로 선정되었던

싱계물공원은 신창풍차해안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곳인데,

주변의 풍력발전기들과 함께

그야말로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wjddk1119>

 

싱계물(싱게물)은 제주 사투리로

'새로 발견한 갯물'이라는 의미이며

갯물이라는 것은 용천수를 의미합니다.

 

<자료제공: 급급이(scenecake)님의 블로그>

 

싱계물공원에는 예전에 목욕탕으로 

쓰이던 곳이 있는데, 돌담으로 

남탕/여탕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싱계물의 물은 용천수라 맑고 깨끗합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daaa226>

 

신창풍차해안과 싱계물공원의

풍력발전기와 산책로 끝에는

바다로 이어지는 다리고 있는데,

이곳은 만조 한 시간 전후로

다리에 물이 차기 때문에

바다에 떠 있는 느낌이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숨겨진 사진명소로 유명합니다.

 

<자료제공: 급급이(scenecake)님의 블로그>

 

근방의 억새를 배경으로 촬영을 많이 하며

최근에는 셀프웨딩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orgadream_chasu>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hye__miiii>

 

공원안에 인공으로 조성된 다리를 통해

신창등대까지 걸어갔다 올 수 있는데,

주변의 풍력발전기들과 함께

공원 중간 해안에 햇빛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는 이색적인

물고기 조형물이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soggubnori_p>

 

싱계물공원의 최고 아름다운 순간은 

바로 노을이 질 때 입니다.

신창해안도로로 이어지며

바다와 풍차가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멀리 보이는 차귀도와 수우러봉과 함께

떨어지는 낙조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본문내용출처: 비짓제주, visit je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