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서울연극제

제43회 서울연극제

서울 종로구 2022. 04. 28 - 2022.05. 29 종료

1977년 '대한민국연극제'로 시작한 서울연극제는 43년의 역사와 함께 우리나라 현대연극의 흐름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연극 축제이다. 제43회 서울연극제에서는 국내·외에서 예술성을 인정받은 탄탄한 희곡을 바탕으로 제작된 공식선정작 8편과, 지난 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막 희곡 2편을 무대화 한 단막스테이지가 대학로 일대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기간

2022.04.28 - 2022.05.29


행사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소극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아트원씨어터 3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83
알과핵 소극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25


관람가능연령

개별 공연 별로 상이


관람소요시간

개별 공연 별로 상이


이용요금

개별 공연 별로 상이


홈페이지

www.stf.or.kr


주최 / 주관

서울연극협회 / 서울연극협회 집행위원회


서울연극협회

02-765-7500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동숭동복합건물


축제일정 및 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주최측에 문의바랍니다.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1977년부터 시작한 서울연극제

43년 역사와 함께 우리나라 현대 연극의 흐름과 방향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예술 축제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제43회 서울연극제에서는

국내·외에서 예술성을 인정받은

탄탄한 희곡을 바탕으로 제작된 공식선정작 8편과

지난 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막 희곡 2편을

무대화 한 단막스테이지가

대학로 일대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제43회 서울연극제가

오는 4월 28일(목) ~ 5월 29일(일)까지

대학로 인근 주요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한국관광공사

 

코로나19로 침체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2%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한

서울연극제, 벌써부터 기대가 더 커지는데요?

올해는 어떤 공연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아볼게요.

 

ⓒ한국관광공사

 

올해는 81편의 지원작 중

희곡심사 및 PT 심사를 거쳐

8편이 공식선정작이 정해졌는데요.

 

창작극 4편과 번역극 4편,

그리고 2편의 단막 스테이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코믹극부터 사회 문제에 대한

통찰과 비판이 담긴 극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데요.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1. 창작집단 LAS <우투리: 가공할 만한>

고전설화에 등장하는 영웅이

대부분 '남성'이라는 점에서

스스로 영웅의 운명을 만들어 나가는

'여성'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의 영웅과 정의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2. 드림플레이 테제21 <자본2: 어디에나 어디에도>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창작한 작품으로

1% 슈퍼리치들의 부를 지켜주기 위해

탈세와 불법 거래를 일삼는 자산관리사들과 

이들에 맞서는 국제 탐사 보도

저널리스트들의 활약을 그린다.

 

3. 극단 명작옥수수밭 <타자기 치는 남자>

지난해 대산문학상 희곡부문 수상작으로

1983년을 배경으로 정치적 자유와

경제적 호황, 복종과 저항, 사실과 거짓 등

양립할 수 없는 두개의 가치 중 하나를

택해야만 했던 소시민의 삶을 보여주는 작품.

 

4. 극단 모시는 사람들 <심청전을 짓다>

심봉사의 이웃이 심청을 보낸 죄책감에

제사를 지내는 중 몇 사람이 우연히 비를 피해

성황당에 모여들고 함께 하며

심청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작품

 

5. 창작조직 성찬파 <반쪼가리 자작>

이탈리아 작가 이탈로 칼비노의 대표작

'우리의 선조들' 3부작 중 하나로

전쟁에 참가한 청년 '자작 메다르도'는

포탄에 맞아 선과 악이라는

각각의 반쪾으로 나누어져 돌아온다.

 

6. 극단 산수유 <공포가 시작된다>

일본 극작가 토시노부 코죠우가 

후쿠시마 핵발전소에 대해 쓴 희곡으로

2013년 일본에서 초연한 작품

 

7. 극단 파수꾼 <7분>

이탈리아 극작가 스테파노 마시니가 쓴

7분이 원작으로 섬유회사가 다국적 기업에 

매각되면서 벌어진 실제 프랑스의

노동현자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8. 극단 여행자 <베로나의 두 신사>

신사가 되고자하는 두 청년의 사랑과 우정이

서로 얽히면서 배신과 음모,

용서와 화해로 이어지는 코미디다.

여성국극에서 영감을 받아

여배우 10인이 이끌어가는 작품.

 

ⓒ한국관광공사

 

서울연극제를 통해 일상을 회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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