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심사템플스테이
광주지역의 대표적인 불교도량으로 무등산 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통일신라 때 고승 철감선사(澈鑒禪師) 도윤(道允)이 9세기 중엽에 세운 절로 고려 선종 때(1094년) 혜소국사가 고쳐 짓고 조선 세종 때(1443년) 김방이 삼창하였는데 이때 오백나한의 불사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후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609년(광해군 1)에 석경(釋經)·수장(修裝)·도광(道光)의 3대 선사가 4창(四創)했다고 한다. 그 후 신도들의 정성으로 몇 차례 보수가 이루어졌으나, 6 ·25전쟁 때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다가 1970년에야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복구되었다. 2008년도에 템플스테이 운영사찰로 지정되어 활발히 운영중이며,2017년 증심사 템플스테이 문화관(숙소 3동,지하강당1동등)을 개관하여 사찰 체험등과 더불어 쾌적한 환경에서 참가자가 숙식을 할수 있게 하였다.
체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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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 개인 세면도구 (수건포함), 여벌옷(수련복 조끼,바지 제공), 운동화(편한 신발), 양말, 개인(보온)물통, 우산 등을 준비하여 방문해주세요.
(아이들은 수련복이 제공되지 않으니 여벌 옷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광주 동구 증심사길 177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