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한반도 땅의 끝이자 시작! 전남 해남 땅끝마을. 정식 지명은 해남군 송지면 갈두리다. 갈수리(渴水里)라는 이름이 물이 귀한 바닷가에 좋지 않다고 갈두리로 바뀌었다. 이름 그대로 한반도 뭍의 최남단에 자리한다. 서울에서 천리를 달려야 닿는 먼 길이다. 덕분에 물에 안긴 섬보다도 섬 같은 느낌을 준다. 사실 생김새만 보자면 다른 바닷가 마을과 별반 차이는 없지만 '땅의 끝'이라는 상징성 덕분에 많은 이들이 찾는다. 특히 한 해의 끝자락과 새해의 시작이 닿는 이맘때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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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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