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무용협회

1992년 '춤의 해'에 시작된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올해 30주년을 맞이하여

4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합니다.

자료제공: 한국무용협회

대한민국 국적으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을 제외한 만 35세 이하의

안무자들이 참여하며 매년 오디션을 통해

12명의 안무자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는데요.

선정된 안무자들은 각각 16분~20분 이내의

작품을 준비하여 발표하며,

작품평가를 통해 최우수안무자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우수안무자상, 심사위원장상을

선정하고 시상하게 됩니다.

자료제공: 한국무용협회

숨은 목적은 무용 안무자로서 발돋움하기 위한

신예 안무자들에게 그들이 안무한 작품을

무대에서 실연할 수 있도록

공연제작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그들이 국내외에서 활발히

창작 활동을 하는 데 기반이 되고자 함이라고 해요.

또한, 공연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오디션으로

공정하게 안무자를 선정하여 선정된

신예 안무자들이 자신의 독창적 예술세계를

마음껏 구축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차세대 기수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진행되었는데요.

자료제공: 한국무용협회

이처럼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신인 작가의

등용문이자 대한민국 무용계 스타 안무자 탄생의

교두보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자료제공: 한국무용협회

2021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14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해요.

자료제공: 한국무용협회

올해는 총 76명의 안무자가 오디션에 참가해

개최 이래 6.3대 1 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갱신했다고 해요.

쟁쟁했던 오디션에서 

최종 선발된 신예 안무자 12명의 작품은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과

네이버TV, 유튜브를 통해

동시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한국무용협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실력과 개성넘치는 안무가들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무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예술인들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