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매생태공원

걸매생태공원

서귀포시 서홍동 천지연폭포 상류에 있는 걸매생태공원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의 표본이다. 국내 최대 관광의 보고인 천지연폭포를 보호하고 친환경적인 자연생태를 보존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태관광자원으로 가치가 높다. 수생식물관찰원, 습지생태계관찰원, 매화 및 야생초화류관찰원, 야생조류관찰원, 목재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자연을 유흥중심에서 생태자연 중심으로 시민들이 인식하고 시민 스스로 올바른 자연환경을 지켜가도록 만든 이 공원에서 숨쉬는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걸매'란 '물도랑이 자주 막혀 메워져 있는 곳'이란 뜻으로, 즉 항상 물이 고여있는 장소로 예전에는 논이었다.



소요시간

30분


체험내용

<걸매생태공원코스>
- 서홍천
- 매화원
- 연못


홈페이지

www.visitjeju.net


대표번호

064-760-3191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1207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 관광정보│걸매생태공원
  • 한줄소개│자연과 생물이 살아있는 공원
  • 오시는길│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1207
  • 입장비용│무료
  • 주차안내│주차장 완비 (무료)
  • 관광문의│064-760-3191

 

  • 걸매생태공원 소개

 ⓒ한국관광공사

 

계절 별로 피는 꽃들의 군락지를 볼 수 있는 서귀포에 위치한 공원이다. 도민은 물론 관광객까지 마음껏 산책할 수 있는 시민공원일 뿐만 아니라, 봄이 되면 매화를 관람할 수 있는 명소로 탈바꿈 한다.

천지연폭포 상류에 위치한 생태공원이기에 공원을 걷다보면 산책로 아래로 하천이 흐르며, 날아다니는 백로와 오리 떼의 물놀이를 감상하기에 좋다.

 


 

  • 천지연 폭포

 ⓒ한국관광공사

 

천지연은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루어진 연못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는데, 폭포의 길이는 22m, 그 아래 못의 깊이가 20m로 하늘과 땅이 만나는 연못이라 부른다.

 

* 천지연 폭포 전설 *

이 마을에 어여쁘고 마음이 고운 한 여자가 살고있었다. 마을 총각들은 그녀를 모두 마음에 두고있었고 그 중 명문이도 끼어있었다. 그녀는 열아홉이 되는 해에 집안에서 정해준 배우자와 혼인을 하게 되어 마을을 떠났다.

어느날 여자는 친정나들이를 왔고 명문이가 여자를 끌고갔다. 끌려간 여자는 소리를쳤고 그때 우르릉 소리와 함께 천지연 물에서 교룡이 솟구쳐올라 명문이를 낚아채고는 하늘로 솟아올랐다.

정신을 잃었던 여자는 자신의 발 밑에 있는 여의주를 발견하고 여의주를 가지고 밤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왔다. 여의주를 몰래 간직하고 있던 그녀의 모든일이 잘되기만 하였고, 모든 일이 형통하자 집안 일가에서는 이 모든일이 며느리 덕이라고 칭송이 자자했다.

 


 

  • 걸매생태공원 천연기념물

* 천연기념물 163호 담팔수 나무 *

ⓒ문화재청_담팔수원경

ⓒ문화재청_담팔수전경

ⓒ문화재청_제주 천지연_담팔수 자생지

 

- 계곡과 같은 따뜻하고 습기가 유지되는 지역에 형성

- 20m의 높이에 잔가지에 털이 없다.

- 잎은 어긋나며 도피침형 또는 좁은 도피침형

 

* 천연기념물 제 27호 제주도 무태장어 서식지 *

ⓒ문화재청_제주도무태장어서식지

ⓒ문화재청_제주도 무태장어

 

- 몸길이는 2m로 뱀장어와 비슷하다

- 몸색깔은 황갈색 바탕에 흑갈색 반문체측이 흩어져있다.

- 성어가 되면 깊은 바다로 내려가 산란한 후 난류를 타고 하천에서 소상한다.

- 무태장어는 하천이나 호수의 비교적 깊은 곳에서 서식

 

* 천연기념물 제379호 천지연 난대림지대 *

ⓒ문화재청_천지연 난대림 지대

 

- 가시딸기와 송엽란 등 의귀식물 분포

- 난대식물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담팔수의 자생지이다.

- 틈이 많이 생긴 암반이 많고, 균열이 많이 발생된 암질로 되어있다.

 


 

  • 걸매생태공원 볼거리

* 매화원 *

[email protected]_lifeinjeju

 

매화는 지조와 절개, 기품과 품격의 꽃말을 지니고 있다. 이른 봄 추위 속에서 제일 먼저 핀다는 매화는 봄의 전령이다.

 

* 서홍천 *

ⓒinstergram@ssaoh_jejustory

 

솜반천이라고 불리는 서홍천은 천지연 폭포 상류에 있는 천으로 멋진 폭포수를 만든다.

 


 

[ 내용출처 : 한국관광공사 / 국립생태원 ]

 

※ 위 정보는 24년 02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예쁜 추억 공유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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